|
“ 유시민 대권행보 빨간불 , 기자가 본 :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김태호의 승리원인 분석, 야권단일후보 노무현 고향에서 왜 졌나, 유시민 통합 결단 선택해야, 김해시민 김태호를 선택하다, 유시민 정치적 큰 타격 …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참 다양한 짐승들이 다양한 목소리로 우짖고 있구나…
245개 지역구 국회의석 중
그것도 1년짜리 경상도 구석태기 한 개 가지고 정말 다양하게 짖는다.
내가 한달 만원씩 내는 엄청난 감투를 쓴 주권 당원 만주수복이
명쾌하게 답해준다.
이번 선거는
생활정치를 추구하는 우리당 당원들 선거현장 실습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그리고, 우리당은 훌륭히 그 목적을 달성했다.
전국의 수많은 참여당 당원과 깨어 있는 시민들에게,
정치는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님을, 쩐 좀 있고 어디서 방구쫌 뀌는
엄청난 넘들만 하는 것이 아님을, 선거기간 중 일반 유권자들과 함께
즐기며 재미나게 하는 것임을 확실하게 실습시킨 것이다.
(나도 김해에서 재미나게 실습했다.)
우리당은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없이 획득한 권력이 사상누각임을
잘 알고 있고, 우리당의 최우선의 정치적 행위는 선출직 공무원 당선이
목적이 아니고, 사소한 투표에도 신경을 쓰지 못하는 서러운 시민들의
각성과 그 각성된 시민들의 조직에 있음을 다시 한번 말한다.
그래서
우리의 초점은 선거 결과가 아니라 투표한 유권자가 아니라 기권한 123,345명의 시민에게 있다. 무려 총 유권자 대비 58.5% 이다.
얼마나 그동안 서러운 일을 많이 당했기에, 얼마나 지금 서러운 일을 당하고 있기에 아주 사소한 투표라는 자신의 소중한 권리마저 신경을 못쓴다는 말인가…
“정말 고맙습니다. 너무나 죄송합니다. 제가 큰 죄를 지었습니다.”
우리당 유시민 대표가 새벽에 트윗에 올린 것이다.
우리당 대표님께
죄송할 필요가, 큰 죄를 진 것이 아님을 말씀 드리고 싶다.
나는 우리당 당원들은 전국의 깨어있는 시민들은 이번 선거과정에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으며,또한 정의로운 국가는 반드시 건설될 것이라는 희망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는
우리당 이봉수 후보와 유시민대표에게 오히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김해에서 재미나게 놀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정치 별 것 아니네 하는
자신감을 주셔서 감사하고, 정의로운 국가를 가슴에 품을 수 있게, 그리고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는 희망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