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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하루 생각하니까 뭔가 생각이 나긴 나네.
유시민을 도울 수 있는 초단기 전략은 “당원 배가”이다.
이제 좀 공격적으로 단시간에 당원 좀 늘리자.
지금 당원 늘리면 유시민 2002년 10월 민새 날라간 상황 맞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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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당원 가입 안한 분들 반드시 해야 한다. 지금 당원 가입의 최적기다
지금 당원 가입하면 일찍 못한 미안함 한방에 “싹” 씻을 수 있다.
정당가입 힘드신 분 많은 줄로 한다. 심정적으로는 참여당 괜찮긴한데 아직 정당활동 하기 좀 꺼려하시는 분 많은 줄로 안다. 그래도 이번엔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비상시국이다. 정당가입 간단하다. 정당활동 안해도 된다. 인터넷으로 가입하고 돈만 내면 된다. 돈 내기 싫으면 그냥 참여당원으로라도 가입하자. 일단 머리 수를 늘려야 한다.
자기만 가입하신분들 미안하지만 마눌, 남편 가입시켜라. 그리고 좀 미안하지만 동생들도 가입시켜라. 밥 사주고 부탁해서라도 가입시켜야 한다. 평소 친한지만 정치이야기 하기 좀 뭣한 관계에 놓인 분들에게도 철판깔고 부탁하자.
젊은 사람 가입시키는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일단 봉팔닷컴 홍보하는 거다.
홍보할 때 이바구 매뉴얼 중 최고는 좋은 글 아이디 알려주는 거다.
“개곰”글 읽어봐 인생에 엄청 도움된다. 이렇게...
봉팔닷컴 나름 중독성도 있고 열정도 있기 때문에 코드 맞는 사람 많다.
우리 좀더 공격적으로 당원배가 해야 할 것같다.
내 머리로는 유시민 도울 수 있는 방법는 이 방법이 최고일 듯하다.
유시민 당대표 되고 김해에서 개고생 했다. 유시민과 정치라는 단어가 얼마나 어울리지 않는 단어라는 것 잘 알지 않는가. 오죽했으면 “국가란 무엇인가” 까지 해묵은 고민하면서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었을까? 이 점은 노무현과 다르게 유시민한테 특별히 미안한 점이다.
거기에 비하면 얼굴 철판 한번 깔고 주위 사람들에게 “사정이 이러이러 하니 당원가입 좀 해 줘라. 술한잔 살게” 이런말 하는 것 아무것도 아니다.
어짜피 아쉬운 놈이 우물판다. 우리가 지금 졸라 아쉬운 상황이니까 우물파면 된다.
당원 가입 지금 두 배로 늘리자. 할 수 있다.
유시민 힘 빠지면 정말 좃----된다.
우리의 힘이 필요한 시점이다. 어짜피 2002년 생각하면 이정도 고비는 수도 없이 온다.
유시민이 그랬던 것처럼 “단심”이 있는 유시민을 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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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