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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명숙 전총리 기자회견문 전문 (2015.08.20)
글쓴이 :  술퍼맨                   날짜 : 2015-08-21 (금) 16:50 조회 : 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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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떡찰들과 개법관들을 어떻게 조져야 하나?
지난 5년간의 '한명숙을 지키자' 카페활동이 허무하다...
시부럴 개법관나으리 색기들이라 욕이나 퍼붓는 짓 외에는 할 수 있는게
없으이 무기력감마저 생기고...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술퍼맨                   날짜 : 2015-08-21 (금) 16:50 조회 : 5218

 
 
[1/7]   아더 2015-08-21 (금) 22:16
분하고...분하다.

어차피..선거로 바꾸는것도 쉬운일이 이제 아니고.

누가 무슨짓을 하는지 알수가 있나
 
 
[2/7]   라임 2015-08-22 (토) 00:24
분한데........

답이 없어서 답답함
 
 
[3/7]   라임 2015-08-22 (토) 00:59
노구에 수감 생활 몸 상하지 않게 건강이나 잘 지켰음...
너무 안타깝고
 
 
[4/7]   나누미 2015-08-22 (토) 12:20
이 사건을 보면서 조선시대 역적만들기가 생각나더만.
없는 역모를 거짓으로 만들어 반대파들을 숙청했지.
물질문명은 발전했지만 사람이 하는 짓은 조선시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600년전 이방원이 정도전을 제거하는 수법이 계속 계승되어 지금까지 오고있다.
지금 한국의 3권분립은 서류상에만 있는 사문화된 제도이다. 민주국가가 아니다.

조선시대에도 자신들의 권력을 넘보지 않는 일반 백성들은 건드리지 않았다.
지금도 정권에 쓴소리를 하거나 하는 일을 방해하지만 않으면
일반 국민들은 그냥 사는대로 놔두고 건들이지 않는다.
그래서 대다수는 신경도 안쓰는 남의 일이다.
그 대다수는 권력자들이 결정하는 일들의 대부분은 자신들의 삶과 관계없다고 생각한다.
 
 
[5/7]   떠돌이 2015-08-24 (월) 10:09
나누미

사족잡고 늘어지는 것 같지만...
그런 뜻이 아닌줄 알지만...

'... 일반 국민들은 그냥 사는대로 놔두고 건들이지 않는다. ...'
네버

이놈들은 여전히 인민을 수탈해,
자신들의 곡간을 채우고,
대대손손 배를 두드리고 있다.
 
 
[6/7]   피안 2015-08-24 (월) 12:08
아침부터 들려온 울음소리가 참 아프다. 아무것도 해드릴게 없어서...술퍼맨도 힘내고...
 
 
[7/7]   나누미 2015-08-24 (월) 12:48
떠돌이/ 맞어. 숙청의 대상은 아니지만 수탈의 대상이지.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방관함으로써 그런 의식을 이용하여 수탈하고 있지.
야금야금 수탈해도 나의 일이 아닐꺼라고 생각하고 무관심하게 방관해 버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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