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을 보면서 조선시대 역적만들기가 생각나더만.
없는 역모를 거짓으로 만들어 반대파들을 숙청했지.
물질문명은 발전했지만 사람이 하는 짓은 조선시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600년전 이방원이 정도전을 제거하는 수법이 계속 계승되어 지금까지 오고있다.
지금 한국의 3권분립은 서류상에만 있는 사문화된 제도이다. 민주국가가 아니다.
조선시대에도 자신들의 권력을 넘보지 않는 일반 백성들은 건드리지 않았다.
지금도 정권에 쓴소리를 하거나 하는 일을 방해하지만 않으면
일반 국민들은 그냥 사는대로 놔두고 건들이지 않는다.
그래서 대다수는 신경도 안쓰는 남의 일이다.
그 대다수는 권력자들이 결정하는 일들의 대부분은 자신들의 삶과 관계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