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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조작식품임을 라벨에 표시하도록 하는 일에 대한 1차전은 '주'수준에서 각개전투로 일어나 메인, 코네티컷, 버몬트 주는 유전자조작식품표시를 의무로 하는 주법이 통과됐고,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부결된 바 있다.
이에 거대식품회사들은 동 건을 연방의회에 끌고 들어가, '주별 유전자조작식품표시법'을 무효화 시키는 연방법안을 상정하는 2차전을 벌였고, 결국 동 법안은 최근 하원에서 공화당의 압도적 지지로 통과됐다.
동 법안 주청자인 캔사스 주 공화당하원의원 마이크 폼피오 등에 따르면:
- 유전자조작식품이 유해하다는 과학적 증거는 없다.
- 라벨표시는 유해하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많다.
- 주 별로 다른 상표를 부착하려면 추가의 비용이 들어 결국 물가가 오른다
동 법안은 상원의회에 상정돼 3차전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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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