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글에서 이기명씨가 쓴 글을 읽어 봤다. 아닌것은 아니라고 말못하는 사정이 있을까? 경포대라고 노짱님을 비하했고... 지난 대선에서는 딴나라 경선에 불리하게 되자.. 경선 포기하고 민주로 발을 들여 놓은 철새의 대표주자였는데.. 국개의원 3선, 장관, 도지사 등을 들먹이며.. 지지하는 모습을 보니.. 진보의 덕망있었다고 생각한 내가 무척 잘못되었구나 하고 반성하게 된다.
봉하마을에 가서 무릅꿀고 사죄한다고.. 지난시절의 모든 것이 용서된단 말인가?? 웃긴다..
요즘 진보쪽의 사람들이 커밍아웃 하는 계절인가 보다. 시민엉아를 그렇게 만들어 놓고.. 자신들은 자축하고.. 그렇게 정치하면 인민들이 모를 줄 아나보다.. 광재, 두관, 원우, 인영 등... 말로만 친노라고 우기는 젊은 인간들의 머리속에는 노무현 정신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남 뒷통수를 치는 꼼수와 술수로만 가득차 있는것 같다.
올곧게 가지는 못해도 .. 설령 다른 길로 갔다가도 잘못되면 다시 원래대로 와야지..
잊자.. 버리자.. 그냥 놔두자. 그들은 그들대로 가다가 크게 한방 먹이자. 그래도 그들은 정신 못 차린다.
이미 그들과 우리는 함께 가는 것이 아니라 따로 달리 가는 것이다.
이기명씨가 천호선 대변인의 후원회장을 했다는 것이 부끄럽다. 빨리 잊자.
너무 빨리 변한다.. 기다렸다는 식이다..
서프가 그 꼴로 된것도 이해가 간다. 뒤에서 조종하고 앞에서 누가 나서고.. 그쪽 논개들이 시민엉아 까고.. 그러다가 지들 원하는 싸이트로 되었겠지.
다음에는 누가 커밍아웃을 하려나?? 기다려 진다..
우리는 우리대로 원칙과 상식을 가지고 뚜벅 뚜벅 가자.. 힘들고 어려워도. 시간이 좀더 걸려도 그래야 오래간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