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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하자. 고만듣자. 고만 반성하자. 훈장질 고만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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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만주수복
날짜 : 2011-04-30 (토) 17:57
조회 : 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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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수복 기자 (만기자)
기자생활 : 5,02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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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열어 스스로의 한계를 만들지 말거라, 해와 달을 벨 수 있고 태산도 쪼갤 수 있다고 믿어라. 마음이 믿어야 몸이 따라 오는 법이다. "
요즈음 하도 머리가 아파 무협지 한권 읽고 있다.조금 쉬면서 머리 식히기에는 딱이다. 그 내용중에 사부가 제자에게 하는 말이다.
우리당 대표 지지율이 뚝 어쩌고 저쩌고, 민주당 만세 우짜고 저짜고...
많은 찌라시들이 저거들만 알아 듣는 말로 씨부리 재끼고 있다.
그리고,
우리 봉팔러들도 선거패인 분석이니 하면서 벌써 이틀이나 훨씬 지났는데 뭐라고 하고 있다.
고만하자. 고만듣자. 고만 반성하자. 훈장질 고만하자
우리는 우리아이들에게 물려 줄 유산을 만들고 있는거다.
정의로운 대한민국과 그것을 영원히 지켜 줄 국민참여당이라는...
민주당이고, 한나라당이고, 친노고, 경상도고, 전라도고, 김두관이고, 이해찬이고, 민주노동당이고... 이런 것들이 아니고
우리 국민참여당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유산으로 물려 줄거라는 거다.
그래서 이제는 그만하고 좀 더 탄탄한 참여당을 만드는 그런 얘기만 하자.
제발 좀 스스로의 한계를 짓지 말자. 전라도니 경상도니 반MB니 그런 것들 순간은 표도 좀 되고 멋도 좀 있을지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영 아니다.
원칙과 상식, 깨어 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 스스로 참여하는 축제의 선거판등 이미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모리는 사람들한테 자랑치는 것 만으로도 바쁘지 않나...
그리고, 다른 당들과 틀리게 우리는 직접 하는 참여하는 조직이기에 남에게 다른 동지에게 총대를 메게 하는게 아니고 어떻게 하면 내가 총대를 멜 수 있을까? 를 고민하자. 모든걸 내 팽개치고 선수되자 이런 소리는 아니다.
4년 뒤에 있을 다문 구의원이라도 선수가 없다면, 내가 총대맨다는 정신으로 내 생활을 좀 더 탄탄히 하고 그런 방향으로 준비를 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입장 정리하고 디다 보면, 며칠전 일은 젖도 아무것도 아니다.
그리고 할일도 억수로 많다. 공부도 해야하고, 쩐도 벌어야 하고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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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만주수복
날짜 : 2011-04-30 (토)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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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