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무유가 많이 햇갈려하는걸 보고 놀러가기전에 글 남긴다 무유는 선택과 집중을 마음속에 두면 된다. 이런류의 글이 보통 훈장질로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무유는 이해해 주리라 본다.
오프를 통한 부흥은 그 오프를 소집한 매체를 통해 풀어가면 된다. 나는 참여당 부산 남구기초위원회 설립을 위해 오프질을 준비하고 있다. 그건 참여당 게시판을 선택하여 집중하여야 하고..필요시 시민광장 게시판을 이용할거다.
꼭 기억해야 할 것.참여당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의견,제도..이런것들은 여기서 무한 가공되어도 된다고 생각한다.하지만 그 활성화를 위하여 모인 그 날의 후기는 당연히 목적에 맞는 매체에서 댓글 뒷풀이가 이뤄져야 한다.
모두가 보는 게시판에서 그날의 참석자들만 알고 있는 상황을 가지고 댓글로 풀어가면 그건 친목질이다.아무리 좋은 화두를 가지고 이야기 한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스나이퍼는 김해에서 수많은 봉팔러들을 만났을 것이다. 그건 개인만남의 영역이라 스나이퍼는 누가왔고 누구와 밥 먹었는지..댓글로도 남기지 않는다.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친목질도 잘하면 되질 않느냐? 만남에서 술기운을 빼고 봉사적인 만남을 가지면 되지 않느냐라는 생각을 봉팔닷컴에서 용인하는 순간, 글쓰기의 장애요인이 시작된다는거다.
내가 아무리 경계하고 자신을 가다듬어도 ..그러한 친목질 때문에 나를 아는 다수는 여기 게시판에서 초심을 가지지 못 할 개연성이 있다는거다. 본글과 댓글로 치열하게 논쟁을 벌이는 기사질에 오프의 친목질은 어떠한 경우에도 영향을 받는다는거다.
어제 눈사장이 스나이퍼를 향해 날을 세웠다. 스나이퍼와 눈사장이 일면식이 있는지는 나도 모르지만 .. 박봉팔닷컴의 일로 오프에서 소통하는 어떤 날 이후..아무리 눈사장이라해도 영향을 받는다는거다.봉팔이는 그걸 원천적으로 경계하자는거구.봉팔이의 촉은 믿고 가도 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 닉을 아는 봉파러들에게 댓글 남기기가 부담스러웠다. 그래서 본글만 남기고 거의 댓글에 화답을 하지 않았다. 그가 핑 안녕...하면 내가 뭐라고 할 것인가..안녕..안녕..여기 박봉팔닷컴에서 나의 10년 무한 오프질로 인해 많은 이들을 알고 있다. 그게 이제 여기 봉팔닷컴에선 부담이 된다. 나두 기사거리를 장만하여 뽕을 딸려면 좌충우돌 해야되는데 ..나도 모르게 샌님이 되어 버리는것은 오프에서의 내 샌님상을 그들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ㅋ
어떤 문제를 풀기 위하여 화두를 던져놓고 의견을 모으고 생각을 소통하는거는 좋은거다.그걸 풀어내기 위해서 모이는 오프자리는 박봉팔닷컴 밖에서 처리해야 한다. 박봉팔 닷컴에선 풀리지 않는 문제에 대하여 자문을 구하고 의견을 구하는 장소로 선택되어지는 정도로 열려 있으면 된다.
우린 선택과 집중을 통해 그걸 풀어낼수 있는 깨어 있는 시민이잖아. 오프질 열심히 하여 사람 만나고 조직 만들어 세를 불려가야 한다. 너무 쫄지말고 팍팍 앞으로 진도 나가라.
단...명심하자. 철저하게 봉팔닷컴은 안면빨이 스며들지 않도록 물관리를 해야 한다는것을. 그런 연유로 봉팔이의 강퇴는 살아남기 위해 내성을 키우는 뽕이라 생각하고.
물고기 마을에 메기 한,두마리 돌아댕기면 재수 없이 잡혀먹는 넘도 생기는거구..그게 내가 된다고 해도 후회마라.. 전체가 건강해지고 살아 남을테니까..
뱀발 : 리자양.. 닉변경 신청을 관리자 메일로 했는데 휴일 푹쉬고 시간나면 해주라.건의사항에 할려니 남들이 다 볼 수 있네. 나 봉팔네에서 새롭고 이쁘게 다시 태어나고 쉽다. 뽕은 다 가져가도 된다..
온라인을 살다보면 오프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되자나.
그런데..끄트머리가 드러버지는 연유에..는
꼭 친목질로 뭉친 패거리의 폐해가 있어.
일찌기..이런저런 상처를 받아놔봐서..처세술 하나를 배워 버린것 같거든.
또..천성적으로..왁자지끌..사람들과의 섞임을
썩 선호하지 않는..고립형의 성향을 지니고 있기도 하고...
오프에서..누군가를 만나도..전번이라든지..그 사람과 연결될 여지를
가지지 않게 되거든..
수년째..동호회에 소속 되어 있어도..결코 내가먼저..전번대라..그렇게가 안대.
사근사근..전화질..안부질..이런거도 당췌 취미없고..
그냥..천성이야,,
사람이 좋을땐 좋아도..그런건..잠시 좋은 한때일 뿐이고..
좋을때 이속저속 다 보여준게..결국은..허물이 되어..서로 상채기만 주기도 하잖아..
간격...천성과..한때의 상처의 경험이..결합이 되어서..
다른건..다 마음 약한데도.. 이 부분만은..무척 철저하게 냉혹한 편...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