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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성직자보다 더 성스러운 일이다.

글쓴이 :

jnhn 날짜 : 2011-05-02 (월) 09:01 조회 : 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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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봉사다. 뭐 빛보자고 하는게 아니고.... (국민이) 빛 보도록 하는 서비스다. 서비스정신 없으면 정치하지 말아야 하고. 마음 비우면 된다. 꼭 (내가, 우리가) 뭐가 되어야 한다는거? 무조건 틀린거야. 난 그 정신이 눈에 띄어 노짱에게 뽕간거고.... 노짱 가시고 없어서 유짱한테 뽕 간거다.
노짱은 '멸사봉공'이라고 썼다. 살신성인.... 꼭 (내가, 우리가) 뭐가 되어야 한다는거...그거 완전 틀린생각이라고 말한거다.

답지중... 아래꺼 정도가 맞지 않을까?

2. 백만민란에 참여하는 방안 : 당론으로 문성근이 제안을 채택하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정파등록제를 하면 통합정당 안에서 국민참여계로 독자성을 유지할 수 있으니까

다짜고짜 미안하다. 맥락 못잡은 사람은... 미안하다. 복습시킬 시간이 없어서리.. 나가야해.

글쓴이 :

jnhn 날짜 : 2011-05-02 (월) 09:01 조회 : 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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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반2

2011-05-02 (월) 09:11

갠적으로 정치가 성직보다 성스럽다(?)에 다도 동감이야...아니 성직보다 더 고통스럽고 힘든 길이고 더 외롭지 ...성직은 그래도 기댈 신이라도 있지...내가 노짱을 더 성스럽게 생각하고 지금은 나한테 신이 되었지 ...글구 백만민란...나도 요즘 생각을 하게 되는데...다만 백만민란의 목적 (내가 알기로는 무조건 한나라당을 이기기 위한 일종의 일회성이라고 해야하나...)에 대한 정당정치로서의 명분과 정당 책임정치에 대한 책임 귀책소재가 약하지 않나라는 느낌.... 총선에서는 어는정도 설득력이 있는데 대선에서 집권을 하게 된다면 과연 집권여당의 책임소재가 어찌되느냐이지...뭐...잘해서 칭찬받는거야 문제가 안되지만 ... 못하게 되면 그 책임은 누가 어떤 정당이 지는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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