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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무조건적 민주당 합당 이야기가 나오니 내가 20여년간 같이하던 민주당을
버리고 2010년 가을 국민참여당으로 왔는가에 대해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에
올린 글이 생각나 올린다
나의 집사람은 국민참여당 창당 당원 이였다
나도 국민참여당 창당시 오려 했지만 국민참여당 당에게 힘을 보태고자 민주당의
뜻을 같이하던 그분들의 개인 프라이버시를위해 절대 밝힐수는 없지만
주요 당직자분들 지방의원 과 같이 탈당하려 준비 하였다
하지만 그분들은 개인적으로 민주당 조직을 벗어 난다는것에 상당한 정치생명에
결단이 필요 했습니다.아직 검증되지 못한 국민참여당으로의 입당은 정치를 꿈꾸는
분으로는 두려운것 이였다
나는 내 인생에 마지막 정당이라 생각하고 만일 국민참여당이 무너진다면
다시는 정당 생활을 안하고 싶다.
국민참여당에 힘을 보태기 위해 몇몇 지역 지방 의원들과 국민참여당으로 같이
이야기하다 실패 했지만, 결국 이는 내가 참여당으로 넘어오는 일 때문에
결국 나까지 참여당 입당 시기가 조금 늦어 졌다.
지금도 참여당에서는 소리를 내지 않는 평당원 이지만
오히려 책임감 없이 편하게 만족하고 당 생활하고 있다
그래도 마음은 국민 참여당뿐이라 장충동 창당대회 .
강북지역위원회 창당대회 감격을 눈물로 참석 하였다.
지난 가을 결국 가까운 사람들 조차 민주당 기득권을 버리기 싫어해서
결국 나혼자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참여당을 입당 하였다
만약 국민참여당이 지난 가을 어렵지 않았다면 나의 탈당이 기득권 쟁취와
기회주의적 철새라 이야기 할수 있겠지만 저는 분명 오히려 제1 야당의
기득권을 버리고 백의종군하러 국민참여당에 온것 입니다.
이리 힘들게 정당간의 분단을 벽을 넘은 나에게 민주당과 합당은 내게는
또 한번의 아픔이다 .불 합리한 민주당 제도와 관습에 또 부딪히는게 싫다.
처음 국민참여당 입당후 서러울때도 있었다
참여당 선배 당원과 술 자리에서 어떤분은 나에게
"야 너 민주당식으로 좀 항상 네네 말란 말이야
너의 확실한 정체성을 밝혀라!"
여기는 니가 있던 민주당이 아니야 국민참여당 이야 조심해"
난 분명 국민참여당 창당 시 마음을 함께 했다 생각 한다 ,
내가 참여당을 위해 창당후에 민주당 에 있다 지난10월 늦게 당적을 옮긴 것은 사실
이지만 몸과 마음은 항상 국민참여당에 있었습니다
간혹 지금도 너무 창당당원 분들중 딴당에 있다가 늦게
당에 가입한 사람에 대해 배타적인 간혹 당원과 지도부님이 있었다
얼마전 3월19일 창당대회 전 지도부 선거가 있었지
오히려 늦게 입당한 많은 당원들과 친목질 하러 각지역 당원 대회에
더욱 열심히 다녔다
그러던 어느날 도 ㅇㅇ 지역위 2기 창당대회 술자리에 갔었다
당시 지도부에 출마한분이 제게 인사하려 하자
"아 그사람 민주당 있다가 왔데 아직 6개월도 안된 주권당원도 아니야 인사할 필요없어"
있을수나 있는 발언 일가요? 한순간 전 눈물이 핑 돌았다 .
늦게 입당한 설음을 극복 하려면 내가 당 생활 더열심히 해서 인정받고 싶었다
내가 당신보다 못한게 뭔가? 몇달 늦게 당적 옮긴것 그게 당신보다 못한일 이지만
신입 당원인 내게 이리 아픔을 준다면 과연 100년 정당을 이끌어 갈수있을까?
지금도 제게 이야기하신 그분은 지금도 2기 지도부도 있다.
다행히 지금은 입당초반 나에게 아픔을 주던 당원과 지도부님들도
가족처럼 모두 잘해 준다.
당시는 당신이 던진 작은 조약돌의 한마디 가 내게는 바윗돌로 맞았다.
이리 해서 과연 앞으로 우리국민참여당이 좀더 당원배가와 국민적 지지받는
정당이 될수있을가 생각해 보며 우리 정체성을 잃지 않으며 배타적 이지는
말아야 한다 간혹 참여정부시절 의 약력만 으로도 영웅으로 추대 받는
그런 당이 되면 안되고 평당원이 주인되는 국민이 참여하는 정당이 되면 좋겠다
이런 편견으로 늦게 가입하는 당원들을 맞이한다면 국민참여당의 발전은 없다
그후 7개월이 지난 지금 주권 당원인 내게는 이제 누가 그리 이야기 하지 않한다
남보다 당내에서 몇배 열심히 일하고 모임 다니고 노력 하니까.
난 누구보다 아픔을 가지고 국민참여당을 사랑한다
100년을 내다 보는 우리 정당 국민에 사랑받는 정당이 될수 있도록 노력할것 이다
.아래 글은 제가 국민참여당 입당시 썻던 이다
2010년10월어느날 민주당 탈당 하며....
누구를 개인적 비판 한다기 보다는 한국의 한심한 정치적 현실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진보의 제1야당인 민주당이 정치적 권력을 잡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 을 가리지않는모순에 환멸을 느낍니다.
민주당 빅3 는서로 대권을 잡기위한 치열한 싸움은 정말 치졸하기 그지 없습니다.
한나라당 16년 활동한 보수주의자 가 어찌 진보의 대변인 이라하는 민주당의 대표를
할 수 있겠습니까 ?
권력쟁취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통성이 없어진 민주당! 이에 민주당을
탈당 하고자 합니다.민주당의 한때 특위 위원장 까지 했던 저는 386 운동권으로
지금까지 통일운동을 오랬동안 하고 있는 통일운동가 라 자부 합니다.
분명 난 정치인은 아니 였습니다.
통일을 사랑하고 노무현을 진정 사랑하는사람 이였습니다.한때는 봉화마을에서
밤을 세우며 울었고,촛불을 들고 이명박과 한나라당에 맞서 싸우며 그동안 정들었던
민주당을 떠나지 못했습니다만
이제 변질된 민주당을 떠나기로 중대결심을 했다고 합니다.국민들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민주당 당원들에게 조차 인정받지못할 민주당 !
손학X 정동x씨 정세x씨 의 정치판을 떠나 참신한 국민참여당에 활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당시 민주당 정당 당원인 저는 국민참여당 홈피에 가입할수도 없어
부인만 가입하여 국민참여당 온라인 활동을 해왔는데..
이제 저도 같이 활동 하기로 했네요.민주주의를 지향한다는 진보의상징
민주당은 지난 지방선거 지방의원 공천에서 지역위원장의 자기 측근에대해
경선도 없이 지명하여 경선도없이 공천하는 줄세우기 공천은 깨긋했던
국민참여당과 정말 대조적인 비민주적 행동들이 였습니다.
운동권의 변절자 한나라당의 손대표를 를 끌어들인 김민석 임종석, 이인영 , 386의원
민주당 의원들도 한심했고,이제는 당대표까지 만든 민주당의 진보의탈을 쓴 민주당의
변절자들을 이들을 우리 국민 참여당이 심판 하여야 합니다.
고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정부시절 노무현의 국민적 지지가 일시적으로 떨어지자
탈당하고 정치생명을 이어가려하던 전 통일부장관 정모씨와 노무현대통령이
검찰에 불려다니며 어려운 시절 누구하나 대변해주는 이없는 변절자 정치인들이
고노무현대통령님 이 서거후 국민적 민심이 노무현 전대통령을 지지하자 자신이
노무현의 사람 이였듯이 눈물을 흘리며 문상하던 역겨운 모습들이 눈에 선합니다.
이에 비하면 유시민 전장관님과 이재정 전 장관님은 정말 노무현 전 대통령을 끝까지
지켜 주셨던 분들 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유시민 전장관님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국민참여당을 사랑합니다.가까이서 지 그동안 민주당 활동을 접고
탈당하고 국민참여당으로 들어오기로 결정했습니다.
강북구 참여하여 신당 당원이 한명도 늘겠네요. 저는 그동안 이재정 전통일부
장관시절 재야 통일 운동단체에서 통일운동에 전념 해왔고 재야 운동의 선구자
도봉구 의 김 모 전 의원님 의 끈끈한 오랜 인연 때문에 오래된 민주당 활동 의
접기가 어려워 고민하다 요번에 탈당 국민참여당에 입당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국민참여당 화이팅!
민주당을 탈당하고 드디어 주권당원 가입 하였습니다.
아래글은 20여년 활동한 민주당을 떠나는 나의 마음을 대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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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든 민주당을 탈당하며 민주당 지역위원장님에게 권고합니다.
1.지역위원장만이 지방선거 승리의 유일한 공로자인가요?
지난 6.2선거에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민주당위원장 여러분께 전 평당원으로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승리의 공로자는 지역위원장을 비롯하여
전 국민이라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선거의 공을
모든 국민과 민주당 지지자와 당원과 함께 공유 하시길 권고합니다.
대한민국 유권자는 민주당을 좋아서 선택했다기 보다는 한나라당
이명박이 싫어서 선택한것을 아셔야 합니다.
2. 지역위원장께서는 비민주적, 독단적인 당 운영을 하지 않는가요?.
첫째, 일부 위원장은 지난 공천과정에서 본인의 추종 세력을 공천하고,
그에 반대되는 사람들을 공천에 제외시키거나 낙선시키기 위해서,
위원장으로서 공정하고는 먼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였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일부는 중립을 벗어나 회유, 감언이설, 또는 선관위 등에
당원을 시켜서 경쟁 당원을 고발 조치하는 등의 행위를 했습니다.
둘째, 이번 중앙당 대의원 선정 과정에서도 그러한 일이 계속되었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온 당원들이 한 국회에서의 시위에서도 보았듯이,
본인들과 가깝거나 추종하는 당원들은 선출하고, 자신에게
반대했거나 다소 의심스러운 당원들은 철저하게 제외 시켰습니다.
탈락된 대의원들 중에는 인생 전체를 민주당에 헌신 봉사했던 사람,
20년 이상씩 충실하게 당원 활동을 했던 사람들이 포함됩니다.
새로운 임명된 대의원과 탈락한 당원 사이의 기준은 당에 대한 충성을
기준으로 삼지 않고, 지역위원장에 얼마나 충성하느냐에 기준을
두었다고 생각됩니다.
3. 지역위원장님은 민주당을 사당화 하고 있지 않는가요?
이번에 당선된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및 일부 당원을 민주당과
국민을 위해서가 아니라 지역위원장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활용하고
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외교통상부가 유명환의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이 이명박의 소유가
아니듯이 민주당도 당 대표의 것이 아니며, 지역위원회와
그 당원들은 더더욱 지역위원장 소유가 아니지 않습니까?
당을 사당화 하면 결코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고 봅니다.
4. 일부 지역위원장은 자숙해야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위원장께서는 역사와 국민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해
봉사하고 계신 줄 압니다.
그러나 외부에서 민주당을 보는 시각이 곱지 않습니다.
민주당 지도자들의 권위적인 당 운영, 사당화, 비민주적 지역위원회
운영 등 수없이 열거하고 있습니다.
일부 몇 측근들만을 가지고 독단적으로 운영하는 당 운영은 이제
지양해야 합니다.
본인들이 지역위원회를 공정하게 운영하지 못하고, 모두를 감싸
안지 못한 위원장들은 당 대표나 도당, 시당 등 공직 선거에
나가는 것을 삼갈 것을 권고 합니다.
먼저 자숙하고 성숙해 진 다음에 뜻을 이루시길 간절히 권해 드립니다.
5. 2012년의 총선과 대선이 멀지 않습니다.
2012년까지의 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이번 태풍에 아름드리나무들이 비바람에 푹푹 쓰러졌더군요.
국민의 지지를 먹고 사는 크고 작은 정치인도 심한 비바람에 쓰러질 수
있다는 자연의 이치를 깨닫기 바랍니다.
한나라당이 폐착하는데도 우리 민주당의 지지가 오르지 않은 이유 중에
하나가 당을 책임지는 지역위원장 등의 빼기씩 당 운영에도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당 안에서의 지지자가 등을 돌린다면 먼 곳에서 어떻게 지원자를
구해 옵니까?
제발 충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빼기식이 아니고 덧셈식의 당 운영을
해 주세요. 당과 위원장을 사랑했던 평당원의 고언을 받아드리십시오.
아직도 우리를 마음속으로 아끼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어느 개인의 사적 목적을 위해서 들러리를 서지는 않지요.
서민과 중산층을 위하는 지도자들의 충심을 알면
경쟁자를 내치지 않더라도 힘이 생깁니다.
잘못이 있으면 아주 솔직하고 정중하게 사과하고 시작하십시오.
인생은 자잘한 일로 가지고 다투기엔 너무 짧습니다.
지역위원장들에게 이제부터라도 어렵고 힘든 국민을 보들을 수 있는
큰 정치를 기대하고있습니다.
부디 국민을 대변하는 국민의 민주당으로 거듭 나시실 빌며 탈당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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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