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22,261건, 최근 0 건

[통일] [국제뉴스 20110501] 카터 방북후 관련외신 모음

글쓴이 :

Michigander 날짜 : 2011-05-02 (월) 03:12 조회 : 8206

Michigander 기자 (Mi기자)

기자생활 : 5,042일째

뽕수치 : 566,876뽕 / 레벨 : 56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국제뉴스, 2011년 5월1일, 카터 방북 후 관련 외신 모음

1. BBC, 카터 전미대통령의 대북지원중단비난에 대해, 미국무부 정책계획디렉터, '2009년 북한의 명령으로 인도적지원업무인력 북한에서 철수했다", 미국무부 대변인 "미국의 대북정책은 정당한 지원을 필요로 하는 모든이에게 인도적지원을 지속한다는 원칙에 준하고 있으며, 미국은 북한주민의 복지에 대해 염려하고 있다". 원문링크

2. CNN, 카터 전미대통령의 대북지원중단비난에 대해, 미국무부 반박, "북한의 식량부족문제에 대한 책임은 북한 당국에 있다.". 원문링크

3. San Fransico Chronicle, 대북식량지원 관련 보도 없이, "미국의 북한체제보장확인 없이는 핵프로그램중단 없다"는 카터 전미대통령의 언급과, "리비아의 핵포기는 미국의 공격에 리비아를 취약하게 만들었다",는 북한의 한달전 논평만을 인용 보도

4. Fox, 카터 전미대통령의 대북지원중단비난만을 단순 보도. 원문링크

5. RTTNews, 카터 미전대통령의 북한방문은 공식방문이 아니었고, 기대감이 크지 않았다고, 미국무부와 한국외무부장관의 발언을 간접인용보도, 한편 지난 8월 방북에서 카터 미전대통령은 불법북한입국으로 억류중이던 미국인 Aijalon Gomes를 석방시켰지만, 금번방문에서는 불법선교활동으로 억류중인 미국인 Jun Young-su(전영수) 동반없이 귀국했음도 보도. 원문링크

* 만주개장사 제안으로 후신 모았슴
* 카터 전미대통령이 대북식량지원중단의 직접적인 핑계거리가 무엇이었는지 몰랐을 것이라 믿기 어려움
* 억류중안 전영수에 대한 정보 찾는데로 올릴 예정

글쓴이 :

Michigander 날짜 : 2011-05-02 (월) 03:12 조회 : 8206

[1/8]

공원

2011-05-02 (월) 06:04

잘 읽었다. 고맙다.

추천 0 반대 0

[2/8]

만주개장사

2011-05-02 (월) 06:18

oh! 대단히 감솨...
향후 미국의 대북한 정책의 방향이 궁금해서 부탁했는데....
하고 보니 미시간에게 부담준거 같아 미안해음. 다시 감솨..

뉴욕타임즈가 사설에서 인도적 차원의 식량지원을 주장하니
예상대로 미국의 대북정책은 한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온건/유화책으로 나갈것 같음. 미국무부의 카터방북 평가절하는
미국내 우파꼴통의 반발을 달랠려는 것으로 보임.

결국, 미국이 카터 방북을 계기로 뉴욕타임즈의 입을 빌려
이명박정권의 대북정책을 공식적으로 비난하기 시작한거로 보임.
카터 방북이 김정일도 못만나고 외견상 성과 없는 것 같지만
김정일의 비밀친서가 카터를 통해 오바마에게 전달될 것으로 보임.
한마디로 이명박이 대미외교에서도 레임덕에 빠진것임.

아무튼 미시간사람.. 고마버....
좀 거시기 한데.. 미국서 가능하다면
보신탕 한그릇 사먹어 .. 본 오빠 앞으로 달고...ㅋ

추천 0 반대 0

[3/8]

오리날다

2011-05-02 (월) 07:42

밤새 게시판이 복작거렸어서 미기자꺼 놓칠뻔했다. 고맙다고 인사해야하는데^^

추천 0 반대 0

[4/8]

Michigander

2011-05-02 (월) 07:47

만주개장사/
현재 미국내 최대정치현안은 국가채무감소다.
국방예산도 성역이 될 수 없는 상황이다.
새 국방장관에 현 CIA 디렉터 Leon Panetta가 임명되었다.
Panetta는 예산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북미갈등해소는 대화가 유일함을 예측할 수 있다.

http://en.wikipedia.org/wiki/Leon_Panetta

보신탕 안먹는다. 내가 사는 동네에서;
몇주전 어떤 사람 거리에서 애완동물(패럿)을 색(Sack)에 넣고 돌렸다고 감옥갔다.
몇일전 한 십대가 맥도날드가게 주차장에서 야생오리새끼 4마리를 고의로 차로 깔았다고 기소되었고, 검사는 4년 구형 예정이라더라.

추천 0 반대 0

[5/8]

통곡의벽

2011-05-02 (월) 08:26

Mi기자! 감사하다.

추천 0 반대 0

[6/8]

은어

2011-05-02 (월) 09:20

갈 수록 틀이 잡혀간다.

추천 0 반대 0

[7/8]

지경터

2011-05-02 (월) 10:26

Mi기자/
고마워!

추천 0 반대 0

[8/8]

활연

2011-05-02 (월) 11:32

추천 0 반대 0

		총 게시물 22,261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정치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3	137757	2013 09-17

		사이트 안내 [34]	미래지향	35	388137	2012 10-11

3511		유시민, 오늘 참여당 최고위 주요 발언 [9]	호호	45	4597	2011 05-02

3510		우리가 뭘 준비해야 하는가? [17]	강킹	-12	4461	2011 05-02

3509		참여당에게는 솔로몬의 지혜가 없었다. [4]	쟁이	8	4578	2011 05-02

3508		(자료) 국민참여당 창당선언문(2010. 1. 17) [5]	호호	20	4095	2011 05-02

3507		눈팅냥 사장님, 스나이퍼 대기자님 고정하세요. [36]	12억의기적	114	8410	2011 05-02

3506		진보집권 플랜 연재 ① [4]	양이아빠	5	4392	2011 05-02

3505		선택을 강요당하고 있다. [2]	참사람	14	4100	2011 05-02

3504		돌아오라네 _ 정똥, 노헷 [11]	졸라늬우스	26	4567	2011 05-02

3503		시간의 흐림이 필요하다 기다리자 [4]	촌놈	13	4775	2011 05-02

3502		내리는 비 그냥 맞자 [8]	무위	43	9221	2011 05-02

3501		가지않은 길...(앞으로의 진로) [5]	미니파더	27	4092	2011 05-02

3500		[속보]오바마 빈 라덴 사망...미국 정부 공식 확… [6]	졸라늬우스	16	4506	2011 05-02

3499		유시민 끝내 승리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3]	울련산	25	4638	2011 05-02

3498		손대표 야권 지지율 1위? 그런데 이딴식이면 한방… [7]	하이에나	41	4696	2011 05-02

3497		그냥 조용히 떠나라... [30]	만주수복	81	8219	2011 05-02

3496		나는 최후의 유시민 지지자가 될 것이다. [펌] [9]	하이에나	67	4549	2011 05-02

3495		최소한의 행동만 하는 내 남편과의 대화 [11]	바다반2	33	5678	2011 05-02

3494		딴나라 만평 [1]	영자신랑	19	3964	2011 05-02

3493		보편적복지 [1]	졸라늬우스	8	4068	2011 05-02

3492		양정철 유시민 비토는 한방에 훅 간다 [27]	금호강	126	7052	2011 05-02

3491		봉회장에게 _ 초심을 지키자 [26]	졸라늬우스	42	4231	2011 05-02

3490		민주당이 주장하는 통합은 [3]	현수성	21	5439	2011 05-02

3489		고민의 내용이 좀 변하고 있다. [2]	난나	16	4072	2011 05-02

3488		[눈사장 만평] 뜨거운 남자.... [7]	아주밝은별	18	4039	2011 05-02

3487		지금 참여당 최고위원회 생중계중...격려해주자 [1]	하이에나	20	4357	2011 05-02

3486		참여당의 길, 일단은 비례대표에 해답이 있지 않… [13]	시민	40	4336	2011 05-02

3485		뱅크런(bank run)의 가능성 [16]	슬픈한국	68	5916	2011 05-02

3484		통합론에 흔들릴 필요가 없다 [4]	파란호수	18	4212	2011 05-02

3483		내가 생각하는 김두관 [5]	현수성	27	4725	2011 05-02

3482		통기자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한다. [24]	와룡선생	73	4669	2011 05-02

3481		정치는 성직자보다 더 성스러운 일이다. [2]	jnhn	9	4359	2011 05-02

3480		●● 만평 종합 2011. 05. 02 월요일..이제는!!! [2]	순수	15	3917	2011 05-02

3479		심려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22]	인삼의향기는담장을넘…	-4	7020	2011 05-02

3478		이제는 말할수있다!)민주당에서 국민 참여당으로!… [14]	통일소년	40	4598	2011 05-02

3477		합당! 연합 ! 국민참여당은 100년 정당으로 가… [7]	통일소년	20	4647	2011 05-02

3476		장애인 당사자의 직업능력개발.. 제대로 되고 있… [6]	광야들불	15	4477	2011 05-02

3475		나의 문제와 그대의 문제 [18]	인삼의향기는담장을넘…	-21	6522	2011 05-02

3474		스기자 토론제안 관련해서 고려했으면 하는 것들 [13]	재능세공사	57	5555	2011 05-02

3473		스나이퍼는 봅니다 [24]	밥풀	-8	8407	2011 05-02

3472		[국제뉴스 20110501] 카터 방북후 관련외신 모음 [8]	Michigander	24	8207	2011 05-02

3471		===아무조치 없는 참여당 중앙당 토론방 상근 당… [4]	통일소년	18	5477	2011 05-02

3470		마음이 사무치니 이런일이(현하조모).펌부제: 우… [8]	통일소년	36	5916	2011 05-02

3469		매번 우리의 한계를 확인하는 건 왜일까? [3]	운명	21	5619	2011 05-02

3468		천하삼분지계는 어떨까? [12]	노근	22	8839	2011 05-02

3467		[만평] 협박콜 [4]	졸라늬우스	21	6324	2011 05-02

3466		재수를 한다면... [3]	한량	8	5779	2011 05-02

3465		나에게 있어 국민참여당은 이런 정당입니다[펌] [12]	하이에나	40	4493	2011 05-02

3464		어떻든 난 인삼이 강퇴될 것이라는 것에 나의 모… [5]	시티헌터	11	6105	2011 05-02

3463		대기만성 니 내좀 보자. [4]	똥파리	33	6320	2011 05-02

3462		지역별 인물별 의정활동 요약기록에 대하여 [3]	봉구야	12	4462	2011 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