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에 뜬 저 한마디 만으로 쉽게 노회찬을 재평가할 수 있을까?
보궐선거 전에는 정작 중요한 말들을 왜 한마디도 안했을까?
노회찬도 정치적인 계산이 냉정한 사람이지... .....
우리가 지금이 힘든 시기라고 침 발린 소리 한마디 듣고자 하는게 아니니까.
동영이든 회찬이든.. 뭐라뭐라뭐라.. 할 말, 하고 싶은 말들 다 떠들어보라고 하지 뭐.
사람은 겪어봐야 아니까.. 더 겪어보고 더 지켜는 봐 주지.. 이해하려고 노력도 해주고...
왜? 연대의 대상이니까...
하지만 노회찬 류는 듣기 좋은 말 한마디 해주고 호주머니 다 털어내라고 하는 타입이라구..
그래서 기본적으로 저런 류들이 정말 싫다고. 아~ 난 왜 이리 싫은 넘들이 많은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