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민좃당의 역선택으로 참여당 김해 선거 물 먹은 거 이거 참여당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봐 근데 진보정당도 다들 태평이네... 참여당하고 민좃당 사이의 문제라고만 생각하나 봐
민좃당이 누구하고 정치하고 싶겠냐? 진보정당이나 참여당 하고? 오우, 노우!! 밑천이 딸리자나, 잔대가리 권모술수 쓸라면진보와 참여당 데리고 할라면 대가리 뽀개지는 집단이잖아 또 진보정당과 참여당이 선전하면 할수록 민좃당이 쪼그라 드는 형세인데 민좃당이 진보정당과 참여당을 반길 리 있겠니?
민좃당은 더 나쁜 놈인 한나라당과 정치를 해야만 빛나는 존재가 되는거여 항상 비교가 되서 저절로 우월해 지자나,
또 사실 떡고물과 궁물 좀 챙길라 그러면 진보 정당과 참여당 하고는 그 딜이 안되자나, 근데 당나라당 하고는 사바사바 요게 딜이 된다 이 말이지, 그래서 반대했는데 어느 날 보니 슬적 당나라당 안건에 찬성하고 자삐진 민좃당 모습을 종종 발견하는 거지
그래서 민좃당이 제일 같이 정치 하고 싶은 집단은 단연 절대로, 확씨리... 당나라당 인거야
진보와 참여당의 정당 진입을 최대한으로 막으면서 요 수구 꼴통 집단하고만 도란도란 오손도손 찌지고 뽁고 떄가리 쥐어 뜯는 시늉하면서도 밤에는 함게 술잔 기울이고 러브샷 하고 해ㅔ외 여행도 오손도손 같이 즐기는... 함께 가야 할 대상은 역시나 궁물과 떡고물이 암암리에 통하는 당나라당을 선호 한다는 거지
그래서 요번 민좃당 행태를 보면 이런 시나리오도 가능하다고 봐 다음 총선에서 진보정당이(참여당 구분 할라니 글이 길어져서 그냥 참여당도 진보정당에 포함 시키자) 지역구 한 50개 달라고 햇다 쳐,
민주당이 선거에서 연대만 되면 한 150개는 거뜬히 혼자 먹을 수 있자나 근데 안전빵 의석수 유지할라면 진보정당한테 나누어 준 의석수를 살작 더 뺏어 와야 되는거야 근데 줬다가 뻇어 오면 우끼는 짬뽕 되는거잖아
그래서 나온 방법이 요번 김해 식 전술, 즉 당나라당과 협조하에 역선택의 방법으로 진보정당 후보자 패배 시키고 지네들이 미는 무소속이 이런 떨거지들 당선 시키는 방법도 있지,
요번 선거는 다음 총선 겨냥해서 연대 이끌어 내야 되니깐 형님 모양새 갖출라니까 양보라는 쑈업도 햇지만 다음 총선은 양보고 나발이고 너 죽고 나 살자야, 그래서 서로 피 튀기고 체면, 명분, 도의, 윤리 이딴거 전혀 상관 없어 지는거야 일단 당선되고 보자가 되는거지,
그럼 진보정당은 또 당할 수 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친박연대 예를 들어 보자 친이계와 친박이 합의를 봐서 친박계 의원이 출마를 했어 근데 만약 친이계와 민좃당이 모종의 합의를 한다면? 친박계 의원 그냥 낙선이지, 대신 친이계 의원은 착실히 다 당선 되겟지,
그래서 이 정당 진입 장벽이라는 것은 참여당 만의 문제가 아니고 다음 총선 겨냥하여 엄청나게 중대한 사안이 되어 버린걸 다른 진보정당도 께닫고 좀 더 힘을 모을 필요가 있는데 그 넘의 명분 찾느라 누구 정당은 뭐해서 안되고 누구는 북괴와 내통해서 안되고 이 지랄을 하고 있으니 까놓고 말해서 민좃당 눈치를 넘 심하게 보고 있다 이거지,
정당 진입 장벽, 이거 아주 심각한 사안이다. 여기에 대비해야 할 대책이 필요해
난 설마 민좃당이 그렇게 까지? 생각했엇는데 지금 봐라, 선거 끝나자 마자 추미애 다시 전면 등장하고 잇다 정동영 전면 등장 하고 있다. 미키가 민좃당 청년 위원장 자리 먹었다.
이게 동영 궁물계가 다시 민좃당에 포진 하기 시작한 증거고 이 집단들은 얼마든지 지난 대선 사기 행각질 비스무리한 걸 또 할 집단이라는 거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