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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당 패배 했다고 다들 기운 빠져 있는데 나는 그 반대로 봐
한나라당과 민주당 두 거대 정당 지지률이 65%가 넘는다
그 두 거대 정당이 짜고 고스톱 치자고 들면 우리나라에 어떤 군소 정당도 도저히 발 못 붙인다.
김해 선거에서 민주당이 암암리에 비협조적이거나 역선택을 했거나 했을 때 생각 해봐
물론 선거 끝나고 나니까 민주당 행태를 보니 역선택해서 참여당 패배를 유도한 정황이 많이 보이기는 하는데 물론 물증은 없지
명색이 그래도 민주당 지도부 내려와서 선거 운동 하루 해 주었고
고 민주 지도부에서 삐끔 선거는 도와 주는 시늉은 했으니까,
민주당은 참여당을 기어이 죽일 필요가 있었고
그래서 성지고 뭐고 참여당 죽이기가 우선 순위였다면
암암리에 민주당 지지자들이 역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높을수도 있지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합심했다면...어느 정당이 당하겠나,
그 두 거대 정당 틈 바구니에서 악착같이 선전한거,
겨우 1700여 표 차로 진거는 기적이라고 봐
물론 승리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아마 그렇게 승리했다면 우리 자만 했을거야
우리가 하고자 하는 모든 것이 쉽게 이루어 진다고...
1700여 표 차로 졌다면 그것도 두 거대 정당 상대로 그랬다면 우리 아주 잘한거야
이 정도면 전국 어디가도 충분한 케스팅 보드 역활은 된다고 봐
그래서 선거 끝나고 나서도 유시민을 하도 여기저기서 불러 제껴서
선거 패배한 사람인지 아닌지 헷갈린다니까
손학규는 정동영과 유시민이 무너가 밀담을 해서 지한테 불이익 주는 줄 알고 미리 난리를 치고
정동영은 통합하러 들어 오라고 "동지"라는 간살 까지 떨고 말이지,
이 두세력 틈바구니에서 역시나 유시민은 케스팅 보드 역활이 충분 하다니까,
난 유시민 대표한테만 너무 많은거를 책임 지어 주지 않기를 바래
지금은 참여당원들이 그에게 한달 정도 휴가를 주었으면 좋겠어..
재밌지 않아?
정당 당원들이 지네 정당 대표에게 휴가를 명하는 모습....ㅋㅋㅋㅋ
휴가를 즐기고 머리 식히고 역사와 민족이, 국가가 뭐를 필요로 하는지 그 일선에 다시 서기를 바래
급하게 통합 물결에 휩쓸려 갈 것도 없이 여유작작 조금 시간을 가지기를 바래
조금 잇으면 우리 가카가 또 난장판 사고를 칠거니까 유시민의 역활이 또 필요한 시간이 올거야
지금은 통합이라는 굴 속으로 끌어 들이려는 세력만 난무하니
그 것을 잠시 피해 있는 것도 좋다고 봐
난 참여당에게 엄청난 희망이 보이는데 니들은 아직도 여전히 걱정 스럽니?
기존 진보정당은 감히 민주당 한테 대들지도 못하고 불만 얘기 하지도 못햇어
니들 이 선거구 먹고 떨어져, 그러면 그것만 먹고 떨어져야 할 정도로 종속된 감이 느껴져,
근데 겨우 일년 된 정당이 당원이 벌써 오 만 명에다가,
민주당과 대등하게 맞짱을 뜨고 개기는 정당,
그거 아주 희망적이라고 봐
대선 총선에서 15% 영향력이면 이거 엄청난 케스팅 보드 역활이야
다시는 우리에게 이런 좋은 기회 안 돌아 올거야
또 이번 선거는 친박과, 기독교 세력, 원조 수구 오빠들도 가카한테 돌아서서
선거에 기권하거나 역선택 한 세력들이 도와 준 선거여서 민주당ㅇㅇ이 쉽게 승리를 했어
그러나 다음총선과 대선은 이 협조적이였던 세력들이 적으로 맞 붙게되는거야
그 상황에서 15% 영향력 가진 정당과 대표라면 엄청난 몸 값 올리는 거라구,
우리는 참여당 잘 키우면서 미리 지역구 다지고 활동하면서 서서히 준비하면 돼
가카 삽지랄은 민주당과 민노당이 맡으면 돼,
우린 원외 정당이니까 살곰살곰 지역구 관리부터 하자구,
님들아 힘내,
민주당이 개무시 하면 우리는 창조당처럼 쪼그라드는 운명인거야
근데 민주당이 개무시 못하고 악바리 같이 죽일라고 난리를 치면 칠수록
우리가 가치가 있고 위협 세력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라구,
창조당에게 누가 관심이나 가지디?
참여당은 온갖 잡것들이 참여당 없앨라고 난리굿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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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