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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팔이닷컴 동지(同志/유시민을 통한 새 시대를 위하여 뜻을 같이 하는 동지)
나는 니들을 동지라고 부르고 싶다.
지금 우리 동지들끼리 총질하느라고 연일 고생이 많타.
나는 말하고 싶다.
혹시, 우리의 운영자들(리자는 빼고)로 인하여 마음고생
하는 동지들이 있다면, 기분들을 제발 푸시고
마음을 다른 데로 돌려보자.
우리의 이 충만한 에너지를 지금 “밟힐대로 밟혀 있는 유시민‘을
위해 한번 써 보자.
이제, 우리가 나서서 유시민이
기를 좀 살리는데 보탬이 되어보자는 말이다.
그거 할라고 모인거 아닌가 !
제안한다.
첫째, 현재 유시민에게 우호적인 언론과, 비우호적인 언론을 모니터링해서
좆같은 기사 나오면, 모조리 몰려가서 아주 아작을 내자. 누가 신고를 여기다 하고...
특히 진보매체라고 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내가 보기에는//
우호적 매체 : 민중의 소리, 경향(요건 좀 중간인듯 헷갈린다.)
비우호적 : 오마이, 프레시안, 한겨레 순서대로이다.
둘째, 마침 민주당이 아주 좋은 헛발질을 하셨다.
한국EU FTA이다. 나는 자유무역론자이지만 이번 건은 협정문 오역에다가 문제가 많다.
근데, 박지원이부터 민주당이 딴나라랑 붙어먹었다.
민노당, 진보신당이 아주 거품을 물고 있다.
이 시점에서 힘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 진보세력들이 한번 더 체험
하셨을 것이라고 사료가 된다.
따라서 이 시점에 우리가 참여당과 민노당의 결합에 대한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서자. 방법은 댓글도 달고, 입으로도 하고...
내가 왜, 민노당이라고 하느냐하면 이유가 있다.
참여당은 자유로운 생각을 가진 지식인 계층이 좀 많타.
물론 좀 뭉떵거려서 그렇다. 민노당은 아무래도 노동자가 많다.
(민노당의 노동자 문제와 비정규직에 대한 문제는 나중에 한번 씹기로 하고)
이정희 대표는 참여당에 애정이 많다. 특히 인터뷰 때, 이렇게 말한다.
“참여당의 진보통합 참여는 열어 놓고 생각해야 한다.”
이 말은 참여당도 포함시켜야 한다는 다른 표현이다.
왜냐, 진보신당이나 사회당이 기를 쓰고 반대하니까,
완곡하게 그렇게 표현한 것이다.
그래서 민노당의 세력과 참여당의 세력이 합해야, 쪽수도 되고
또 정당성도 지금보다는 훨씬 많이 확보가 된다.
진보신당이나 사회당은 쪽수도 없고, 내가 보기에는 대의(大義)도 상실했다.
그런데, 참여당을 반대한다.
지금, 내가 제의한 두 가지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지 한번
와글거려 보자.
끝으로, 운영진(회장, 장래사장) 보시얖.
니들은 여기회원들이 잘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좀 잘 해주라.
부탁이다. 선수로 뛰려면, 아예 지원팀에서 선수로 활약 하든지.
맨날 선수들과 자존심 싸움 좀 그만하자.
우리 다 같은 편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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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