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댓글질 어연 세월이 흘러 44일, 마침 봉팔회장이 출타한 틈을타 바보정치에 잠입 처음으로 메인 글을 올려본다,실은 봉파리가 미서워서가 아니라(짤리면 닉 고쳐 다시 잠입하면됨) 실력있는 봉팔러에 까발키는 자신에 대한 두려움에 떠는 소심함에.....암튼 모든게 내 탓이어라
요즘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이라는 프로에서 5명의 멘토에 이제 4 명의 멘티가 남았다, 할매같은 김 태원 멘토에 기적의 외인구단 3총사가 끈질기게 버티고 있다, 마치 옛날 서부영화 The good,The bad,The ugly 3총사처럼......... 이들은 조폭같은 "달" 이미지(건달사회에선 건달을 줄여 달이라 한다)의 못난이 3형제 (연예인 되기위해 성형한다면 견적 몸값보다 더 나올끼다) 1명이 시청자의 눈길을 끈다, 바로 미러클 맨 "손 진영"이다(나는 최후의 승자로 눈섶,눈구멍 없는 이 태권으로 본다) 예선의 패자 부활전에서 살아나 본선 12인 중에도 멘토들의 점수는 항상 꼴찌이지만 시청자 투표에서 살아나 현재 까지 오신분 이시다
이걸보면 같은 물건도 보는 각도에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보이듯(옳고,그름의 판단 문제가 아니다) 전문가 멘토 30%,시청자 문자투표 70% 룰에 의한 예상치 못한 의외성의 결과에 우리는 비분강개 하지않고 수용할 뿐이다, 그러니까 어짜피 서로의 생각과 신념의 차이점을 존중하며 평가의 객관성을 믿는수 밖에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멘토 방시혁과 이은미의 독설적인 평가가 기적의 생존자 손진영에 따른다. "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너무 비장한....멘토를 피곤하게한다...등등" 바로 이점이 각 멘토들로부터 최하점수를 받는다. 물론 바꾸어 평가하면 "호소력있는 목소리.... 삶의 진정성이 묻어나는....어쩌구...." 라고 보는 사람에겐 불만의 원인이 될수도 있다(손진영의 불우한 환경적 한계 있는듯)
저는 박 봉팔회장이나 우리 봉팔러들이 손진영처럼 너무 비장한 각오아래 뭉친 투사적 이미지만으로는 한계가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그러다보니 저질스런 욕도 나오고(물론 재치있는 욕은 의사전달에 도움될때도..카타르시스 작용 인정) 그러나 불특정 다수인을 향한 독백스타일의 욕은 애교도 있고 귀여워서 들어 줄만하지만 특정인을 지칭하여 샤우팅 하는(이름을 거명,니들 비추 누르면 보수 꼴통이다 라는 모욕적언사---적어도 봉팔러들중 진짜 꼴통보수는 이사이트 안들어온다--- 단순 의견의 차이지) 욕은 봉팔리에서 자중해 주었으면 한다
물론 봉팔이가 욕의 폐해를 모를리 없을것이다, 봉팔이의 시간일정표에는 적정 시점에서 방향 전환의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지만 그 일정을 조금 당겨 달라는 부탁을 하고싶은 것이다. 우리가 여기 모여있는 목적은 아래 3가지 아닌가?
1. 노 무현의 정신계승 1.유 시민의 가치실현 1.박 봉팔 닷컴의 언론사지향
위 목적과 욕이라는 수단은 매치가 안된다는 딜레마에 빠진다,물론 사이트 이용 안내가 있지만 이미 봉팔리는 박 봉팔 개인의 사이트에 안주하기에는 너무 비대한 공공재가 되어버린 봉팔러 모두의 사이트가 되고 말았다.봉팔리에는 분야별 구분과 자유게시판 까지 잘 구성되어있고 봉팔러의 수준도 재기와 "똘끼"가 충만한 재인들이 많아 그 어떤 사이트와 견주어도 손색 없을것 같다,문제는 우수한 콘텐츠를 가리는 욕을 자제하여 언론사로서의 품위를 지켜 보자는 얘기다,민주사회에서 사회를 바꾸고 진보로 나아가려면 투표라는 수단,혁명 뿐인데 우리의 가치 실현하자면 유권자를 잡아야한다, 유권자 그들은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눈에 보이는 현상을 쉽게 받아 들이려는 경향이 있지 않을까?(쉽게 달려들고,쉽게 돌아서는 대중의 쏠림현상)
우리 너무 비장하지 말자,너무 치열하지 말자,함부로 예단,재단하는 관심법의 잣대를 버리자,어짜피 우리에 대한 평가는 봉팔러 멘토 30%, 봉팔러외 시민투표단 멘티70% 임을 명심하여 작은 차이점있는 사람도 보듬어 표를 잃지 말아야 겠다,또 하나의 위대한 탄생인 박 봉팔 언론사의 탄생을 기원하며.......(봉파리 돌아 오기 전에 언능 토까야 겠다)
*** 하나마나한 얘기,기왕에 나왔던 진부한 얘기를 끝까지 읽어준 봉팔러들만 즐건 주말,복 많이 받아라,기왕 욕얘기 나왔으니 이번주 바보생활에 영어 한마디.13 fuck에 관한 영어를 한번 올려야겠다,바보정치엔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이다, 아프론 바보생활에서 신변잡기,살아온 생활잡기를 가끔 올려 눈팅들과(논객들은 오지마라,너무 잘나서 부담스럽다) 비장하지 않게 잼나게 놀아야 쓰것다 봉팔아!!! 놀이터 맹글어 줘 넘 고맙다(지뢰는 피항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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