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 속시원타
내 맘 속을 꼭 집어 내어
나보다도 더 표현을 잘 해 주어
가심답답증이 좀 뚫리는 거 같다.
요즘 봉팔네가 좀 이상해져서 엉거주춤, 우짤까..
봉팔네마저 좀 이상해지면 대체 어딜 가야 하나..그러고 있었는데
휴~ 좋고 좋다.
글솜씨가 없어서 이런 말 밖엔 못 하지만.
기다린 보람 있고, 안 떠나길 잘했다.
하긴 떠나도 갈 데도 없다.
바람꽃님! 떠나실 생각마시고, 봉팔닷컴의 모토처럼 모두가 기자가 될수 있도록 역량을 같이 배양해 나가심이 어떨까요? 저 또한 글쓰기는 재주가 없지만 하나의 글을 올리기위해 100번 이상 문장과 문체. 받침 띄어쓰기... 기타등등. 계속 수정에 수정을 합니다.
정치가 더럽다고 고개를 돌리지마라는 어느분의 말씀 기억하시지요?
이곳이 더럽다고 떠나면 또 어디를 찾을수 있겠습니까?
처음 생긴곳은 이래저래 틀을 잡기위해서는 험난한 과정과, 크고 작은 잡음들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진득하게 지켜보면서, 응원하고, 댓글달고, 욕심부려서 글하나 올리고 하다보면 그것이 시간이 지나면
봉팔닷컴의 큰 자산이 될것을 저는 확신합니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