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의 연비 규정은 '연료 1 리터로 갈수 있는 거리를 킬로미터로 표시' 이다. 따라서 연비가 좋아진다는 말은, 연비가 '줄어든다'가 아니고, '늘어난다'고 표현해야 한다.
2.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기존의 스타터모터, 알터네이터(발전기), 그리고 납축전지의 용량만 좀 늘여, 정차시 엔진을 자동으로 껐다가, 발진시 (엔진을 돌려 저장했던) 밧데리의 전기에너지를 사용 스타터모터를 돌려 발진과 엔진시동을 동시에 하는 방식과
또 하나는 별도의 발전과 구동을 모두 할 수 있는 모터와 대용량 밧데리(대개 리듐이온밧데리)를 추가로 장착해 (엔진을 돌려서가 아니고) 타행 또는 차량의 속도를 줄일 때 차량의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어 밧데리에 저장했다가, 엔진시동과 발진시 이 전기에너지를 사용하는 방식이 있다.
3. 전자는 정차시간이 어지간히 길지 않은 경우 연비에 별 차이 없을 거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엔진을 돌려서 밧데리를 충전히기 때문이다. 후자는 연비가 올라가기는 하는데, 잘해야 5 % 정도 아닐까 한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