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데이빗 벜콘스가 18개월간의 심사끝에 받은 낙태허가서를 보여주고 있다. 행정적으로 낙태를 어렵게 해 온 오하이오주에서는 낙태시술병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이 많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낙태시술병원을 열게됐단다.
닥터 벜콘스 왈, " 아무도 '난 나중에 낙태시술을 받을 예정이다' 라고 하면서 어른이 되지는 않는다.(Nobody grows up saying, 'I'm planning on having an abortion,)"고.
켄터키치킨주 로완군의 군서기관(군민 선거로 뽑는다) 킴 데이비스는 동성결혼자들에게 결혼증명서 발급을 거부했는데, 데이비스 왈, " 난 누구에게도 적대감이나 나뿐의도는 없다. 하지만 신의 정의에 위배된 결혼을 인정하는 서류에 내 이름이 올라가는 것을 내 자아가 견딜 수 없다.(To issue a marriage license which conflicts with God's definition of marriage, with my name affixed to the certificate, would violate my conscience. ... I have no animosity toward anyone and harbor no ill will.)" 고,
동 기사에 딸린 바이블을 인용한 댓글 하나는," 마태복음 22장 21절, 시이저의 것은 시저에게, 신의 것은 신에게 바치라. (Matthew 22:21: Render therefore unto Caesar the things which are Caesar's; and unto God the things that are God's.) 인 것처럼, 공복으로서 수행해야하는 일은 그대로 수행해라"고...
한편 켄터기 주지사는 선거로 뽑힌 군서기관을 주지사직권으로 해임할 수 없다고 발표했고, 동건으로 법원은 이미 결혼증명서발급을 명령했으나, 데이비스는 상고한 상태고, 상급법원의 결정이 있을 때 까지는 결혼증명서발급을 중지하겠다는 청원을 대법원에 냈는데, 동 청원은 화요일 대법원에서 설명없이 거부됐다.
남은 일은 결혼증명서를 발급하거나, 군서기관을 사직하거나, 법원명령이행거부로 철창에 가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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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