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그렇고, 분위기 전환 할땐 영화가 최고 아닌가? 국민참여당에서 엄선한 1등 단편영화다.(뽕에 있으니 뻥이 는다.)
전국최연소 시의원(도의원) 후보였는데, 선거하는 한달동안 수업 빼먹었다고, 교수가 레포트로 제출해라고 해서 , 작업했던것 올해 전당대회 공모전에 올렸는데 일등 먹었다. 이친구 노무현 대통령님이랑 동창이다. 부산상고 나왔다는 이야기지. 역사와 정치에 대한 지식은 좀 약했는데, 본선거 시작하고 하루.이틀 지나고 딱 일주일 되니까, 사람이 확 달라지더라고,,,,,,,, 역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맞는것 같애.
그러니 다들 자리빼지 말고, 나올수 있는사람들 나오길 바래! 하물며 대학생도 참여당을 위해 선거에 나왔잖아.
상금으로 받은 50만원 2학기 대학 등록금에 보태서 냈다고 이야기들었다. 한번은 떠밀려서 어쩔수없이 나갔지만, 다시는 선거 안나간단다. ㅎㅎㅎ 다음번에도 나갈수 있도록 격려의 글 좀 많이 부탁함다. ^ ^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