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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당의 진로와 목표에 대해 변함없는 원칙이 있다.
그것은 “참여정부에서 못다 이룬 좋은 것을 이루어 국민에게 행복을 전해 주는 것,
그것을 위해 이명박정부를 물리치고 정권교체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참여당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야권의 연대연합이 있다.
그런데, 지난 보궐선거와 작년 6.2지방선거에서 문제가 나타났다.
그것은 민주당과의 “경쟁적 단일화”를 통한 후보단일화의 경우,
야권의 연대연합에서 기대했던 소망이 무산되었다.
따라서, 앞으로 민주당과 “경쟁적 단일화”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나는 이 말을 이렇게 해석했다.
“민주당과 경쟁해서 단일화를 하면, 민주당의 지지자들과 그 떨거지들이
협조 않는데, 어떻하면 좋으냐“
그러면 민주당과 후보단일화 경쟁하지 말까?
유시민은 말한다. “협력적 단일화”를 하면
민주당의 협조를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협력적 단일화”란 좋게 말한 것이고, 솔직히 말하면,
“참여당 니들 우리 똘마니로써 말 잘 들으니, 옛다 떡 하나 먹고 떨어져라”
이는 민주당의 자비심에 굴종하며 기다리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래서, 유시민이 당원에게 지혜를 달라고 말한다.
첫째, 민주당과 “경쟁적 후보단일화”를 하더라도
민주당 지지자들의 협조를 구할 묘책이 있겠는가?
둘째, 이것은 첫째에 던졌던 묘책이 없을 경우,
진보정당과의 통합이냐, 아니면 백만민란이냐,
무엇이 참여당의 목표와 진로를 이룰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되겠느냐는 것이다.
끝으로 유시민은 당부하였다.
“자기 존엄에 대해 확신”을 갖자.
헌법의 국민 주권 정신에 입각해 만든 당에 대해
참여당소속당원이 자기를 비하하거나,
다른 당원관계자가 국민참여당의 존엄을 무시하는 것은
헌법적 가치를 부정하는 행위라고 말한다.
지금부터 유시민과 상관없이 내 의견을 말한다.
민주당 개새끼들과 그 지지자 새끼들은 후보단일화를 해 놓고,
왜 지원을 하지 않냐?
“단일화한다는 것은 그 결과에 대해 승복하고 협조하겠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그런데 왜, 국민과 타당의 후보를 기망하냐?”
민주당의 이런 행위를 온 국민에게 알리고 총궐기해야 한다.
“저 새끼들은 후보단일화해도 지들 마음에 들지 않으면 협조하지 않는다.”
또, 민주당에 한없이 너그러운 언론과 심지어, 참여당의 또라이들아 보거라 !
너희들은 이렇게 말한다. “민주당 지지자의 마음을 참여당의 후보가 얻지 못한 것은
후보의 역량 부족” 이거나,
“민주당의 지지자들이 그럴 것이라 예상하고 대책을 세우지 못한 지도부의 책임이다.”
요따우로 아주 개지랄을 해라.
“민주당 지지자의 마음을 참여당의 후보가 얻지 못한 것은 후보의 역량 부족”
이라는 말은 후보자 본인이 반성과 겸손으로 하는 말이쥐,
다른 새끼들이 하면 안 된다는 말이야.
야, 이시벨들아,
나는 반론한다.
내가 이렇게 거품을 무는데, 민주당 새끼들이,
“나의 마음을 민주당에 우호적이도록 설득하지 못한
민주당이 나쁘지, 내가 나쁘냐?”
또 다음부터 선거에서,
민주당과 참여당의 후보경쟁에서 민주당의 후보로 단일화 된 곳마다,
참여당 지지자나 참여당에 우호적인 사람들은
민주당 후보를 낙선시키는 선봉에 서보자.
그때도 똑 같이 “참여당 지지자를 설득 못한 민주당 후보가 잘 못했다.”
또, “참여당의 지지자가 그럴 것이라 예상하고 대책을 세우지 못한
민주당 지도부가 잘 못했다.”
이렇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냐?
에라이 시벨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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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