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 출마선언 이후 그동안 많은 지지해준 봉팔러들 고맙다.
마음의결심을 하고난후 난 이틀 간 한잠도 못잤다.
너무 책임이 무거워 다시금 마음의 결의를다진다.
내가 선거운동 해봐서 아는데 정말 힘든 고난의 길
이라는거 너무 잘안다.
하지만 동지들이 있기에 앞서 나갈수 있다.
이것만이 나의 힘 이다 어렵고 힘들더라고 끝까지 갈거다.
결과 보다는 과정을 중요시 할거다.
현재 이나라의 한나라당의 독선적 정책과
야권들은 자기 이익만 고집하는행동들 역겹다.
5.18 희생자 추모식 뉴스를 보며
오늘은 눈물이 흐르더 구나.
님을 위한 행진 곡이 가사들을 오늘 다시금 되세겨 본다 .
오늘행사에 이대통령은 총리가 대독한 기념사에서 귀신 씨나라까먹는 기념사를 했다 한다.
"많은 분열과 대립이 한국 민주주의의 성숙을 가로막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명박 정부는 작년 추모곡을 불러야 할 자리에서 방아타령을 불러 분열과 대립을 조장하고 있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있다. 분열과 대립은 끝이 없을 것이다. 내가 대신 기념사 해주마 "이명박 정권의 독선과 반민주적 정치형태 가 민주주의를 성숙을 가로막고있다"
힘들지만 지금 우리는5.18 정신을 이어 노무현대통령님을 서거 아픔을 되세기며 앞서 나가야 한다 이런의미 에서 이노래는 다시금 나의 심금을 울린다.
대표적인 민중가요로 꼽히는 이 노래는
아시다시피 1980년 5월 광주 도청을 사수하다가 사살된
윤상원 열사의 영혼결혼식에서 발표된 노래이다
광주항쟁으로 희생된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씨와 박기순씨의 영혼 결혼식을 위해
김종률씨가 멜로디를 짓고 백기완 전 민중당 대통령 후보가 쓴 시를
황석영 작가가 노랫말로 붙인 노래이기도 하다.
노랫말은 백기완 선생이 쓴 '묏비나리-젊은 남녘의 춤꾼에게 띄우는'
이라는 시에서 황석영씨가 따서 개작했고 김종률씨가 곡을 붙였다.
이 노래는 윤상원 열사의 영혼결혼식에서 발표된 노래극
'넋풀이' 에 삽입된 15곡의 노래중 하나였고 마지막 노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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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