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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밉다 했는데 강동원이는 밉다는 생각이 없다. 오늘 이재명의 글을 읽었는데, 이재명 유시민,노무현 대통령의 공통점이 있다. 모두 옳은 얘기를 싸가지 없게 한다는것이다. 여기서 싸가지는 이분들을 싫어하는 이들에게 마음 아프게 들린다는 의미 이다. 민주당이 다음 선거에서 이기는 방법이 무엇일까 .. 나는 자기 정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꼴통들이 만든 프레임에 맞춘다면 민주당은 언제나 2등으로 만족해야 할것이다. 2등에 만족하는 이들은 1등이 되는것이 두려운 것이다. 지금의 프레임이 바뀌면 가장 먼저 정치를 그만 둘 백성들 이기 때문이다. 과거로 돌아 가서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가 되고 지지율이 미끄러진 단초는 김영삼이를 찿으면서 부터였다. 지지자들은 아직 김영삼을 이해 할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김영삼이든 ,전두환이든 누구도 아직 그들의 행동에 진정성있는 사과를 하지 않았기에 야당 지지자는 그들에게 화해의 손길을 내미는 자를 심하게는 배반 이라 생각한다.이승만,박정희,전두환 이들의 공을 말하기에는 아직 피해자들의 원이 정리 되지 않은 부분이 크다. 나는 아직 나 스스로는 진보라고 생각해 보지 않았다. 단지 나의 생각은 우리 주변에서 일으나는 일련의 사건들이 어떤 진실에 가까울 것인가에 의미를 두고있다. 그리고 약자의 편에 서고 싶을 따름이다.국정원의 선거 개입이 들어 났을때 문재인은 지난 대선은 불법적이고 공정하지 않았다고 선언하는게 강동원과 같은 돌출 행동을 막을 수있었을 것이다.
빨강의 강동원에 대한 생각 ... 강동원은 정치를 잘모르는 순진한 장비일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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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