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디 저수레를 끄는 이가 너무 착해서 비켜가면 어쩌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그랬던것 같은데.
당시 무조건적인 관용이 아주 좋은 태도로 조장된 것 같다.
진보보수수구를 가리지 않고 똘레랑스(관용)는 좋은것이라고.
진보는 나는 통큰 사람이라고 자랑하기 위해서
보수수구는 자신들의 잘못을 처벌받지 않기 위해.
"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는 것, 그것은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과 똑같은
어리석은 짓이다. 프랑스 공화국은 관용으로 건설되지 않는다."
--알베르 카뮈, 나치부역자 숙청 반대 여론을 잠재우며...--
똘레랑스가 나온 프랑스가 관용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제대로 배워야 한다.
걍 멋진말 같아서 앵무새처럼 따라하지 말고.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