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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데자-부(Deja Vu)

글쓴이 :

떠돌이 날짜 : 2015-10-13 (화) 01:46 조회 : 8755

떠돌이 기자 (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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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밤, 라스베가스 유세에서, 도날드 트럼프는 드뎌 그를 사랑하는 히스패닉 여인을 만났다.

지지군중속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표지로 나온 잡지 '피플'를 손에 들고 흔들던 한 여성을 연단으로 초청했는데, 여인은 복권에 담첨된듯 두 팔을 들고 환호하며,

"I'm Hispanic, and I vote for Mr. Trump. We vote for Mr. Trump, We love you, we love you, all the way to the White House.(난 히스패닉 여인이다, 트럼프에게 투표한다. 트럼프를 사랑한다. 그를 백악관으로 보내자)"

를 외쳐댔고, 이에 감동(?)한 도덜드 트럼프는 그녀에게 키스를 퍼붓고, 청중에게 이렇게 말했다.

"I swear to you, I think she's totally beautiful and great, I never met her before I swear. (맹세컨데, 난 이 여성을 전에 만난적 없다)"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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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나누미

2015-10-13 (화) 13:08

국밥 할매도 망했다고 하더만 저 여자도 쪽박찰 것이 분명.
국밥 할매가 자기가 망한게 쥐박이 탓이 아니고 경제가 어려워서 그렇게 된거라고.
바보 할매야, 경제가 어려운데 그동안 대기업 금고에 돈이 엄청나게 쌓인 이유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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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뭉크

2015-10-13 (화) 13:55

어디에나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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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술퍼맨

2015-10-13 (화) 14:54

음... 사기같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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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순수

2015-10-13 (화) 18:12

쑈~~~
쑈~~~~
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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