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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첨맘님 사진 많이 올라와서 그날의 함성이 떠오르길래...

글쓴이 :

봉숙이 날짜 : 2011-05-24 (화) 15:41 조회 : 7085

봉숙이 기자 (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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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날 한 청년의 눈물을 보았다.
강인한 그의 얼굴을 슬그머니 훔치는 젖은 두 손을 보았다.
주먹을 꽉 쥐며 지르는 함성을 들었다.

평소 그의 모습과는 너무 달랐던 모습에 나는 감동먹었다.

첨맘님은 절대 잊지마시라.
한 청년의 가슴에 뿌리깊은 말을 새기고 드높은 정신을 끌어내던 당신을 향한
그날의 뜨거운 함성과 눈물젖은 지지를...ㅡ.ㅡ

우리는 우리 갈길을 간다.
소처럼 뚜벅뚜벅!!!

글쓴이 :

봉숙이 날짜 : 2011-05-24 (화) 15:41 조회 : 7085

[1/7]

다시라기

2011-05-24 (화) 16:05

그림좋고...의미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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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공원

2011-05-24 (화) 17:31

봉숙이님 오랫만입니다.
잘 계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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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선아

2011-05-24 (화) 17:50

추천 0 반대 0

[4/7]

봉숙이

2011-05-24 (화) 20:27

요즘 정신없이 바빠요.
그래서 요즘은 눈팅 모드랍니다.
그것도 잠간 들어와서 훑어보는 정도...^^;;
그래도 봄날 하루를 가을날 한 달과 바꾸지 않는다잖아요.
콩심고나면 숨돌릴 짬이 날 것 같아요.
그때 그동안 짬짬이 찍은 사진들, 그린 그림들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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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활연

2011-05-24 (화)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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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공원

2011-05-25 (수) 00:04

가깝기나 해야 가서 콩 심는것 도와드리지.
나 잘 심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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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봉숙이

2011-05-25 (수) 21:24

맘만으로도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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