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과 진보신당의 연석회의 마감시한이 5/31일이다. 그리고 오늘 이정희의 민노당 최고회의 모두 발언이 있었지. 찌라시들이 이런 좋은 먹잇감을 그냥 흘릴 리가 없겠지.
연합이 이런 제목을 달았다. "이정희 "`北세습 반대' 강요는 분단의 이분법"
제목부터 연합의 의도가 보이는데, 기사 내용은 아예 작정 했다. 진보신당과의 의견 차이만을 기사화 했을 뿐, "남과 북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신장시키기 위해 남북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증진시킨다." "북의 권력승계문제는 남한 국민들의 일반적인 정서로 이해하기 어렵더라도 6.15 공동선언에 따라 북의 체제를 인정한다” 는 이정희의 주장은 아예 생깠다.
진보신당의 손을 들어줌으로써 민노당과 진보신당의 통합에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린 연합의 여론몰이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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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