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워 할 것이 아니라,
지혜롭게 침묵하고,
한나라당의 실정 내지 잘못된 부분을 얘기하면서
지적인 모습을 보이는 생활을 해나가시는 것이
그들의 신뢰를 얻고, 어느샌가
님의 말에 귀를 기울일 때
님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게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위에 님이 말한 그런 사람도
모두 대한민국 국민이고
유권자입니다.
그들을 결국 끌어안아야 하며
그들의 견해가 조금씩 바뀌도록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그들도 흔들리는 갈대에 불과하잖아요.
힘내세요.
그리고 침묵할 때는 침묵하면서
기다리세요.
그들에게 지적으로 존경받는 모습을 만들어나가시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더 좋을 것 아니겠는가 싶습니다.
그게 신뢰의 바탕이 되겠죠.
어찌할 방법이 없다. 그냥 그 사람들은 이유불문하고 싫다는 거다. 싫은데 어쩌겠냐 침묵하는 수 밖에....
우리 외삼촌도 나만 보면 빨갱이라고...정신차리라고...뵐때마다 혼내신다. 친구분하고 식사나 하시라고 용돈을 꼭 챙겨드려도 효과도 없다.그 어른은 조카놈 빨갱이되는걸 두고볼 수 없어 어떻게든 구제해서 인간 만들겠다는 일념뿐이다. 어쩌겟나 이 분들 돌아가실 날만 기다려야지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