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이 된 광동은 '얼나이' (Second Breast)로 알려진 첩문화로 고민, 2007년 첩제도를 불법으로 지정하였으나, 현실적 강제력 부족으로 첩문화 확산차단 실패후, 여학생을 위한 신규교과과정, '첩이 되지 않는 방법'을 신설.
이에 대해 중국사화과학아카데미의 리 인헤(Li Yinje)왈, '여성교육만으로는 문제해결 불가, 수요자인 남성들에게도 교육실시 필요'.
상하이에 있는 한 얼나이 소개업소에 따르면 얼나이 비용은 연간 약 3,000 ~ 26,000달러라고 하며, 특정 구분에 속하는 결혼적령기 중국여성중 다수는 "I'd rather cry in the back seat of a BMW than smile on a back of a bike,"이라는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공리 주연 중국 영화 '홍등(1920년대 배경)'이 생각난다. 공리가 넷째 첩으로 들어가 미치게 되는 과정을 다룬 작품이었지. 울나라 화류계 여성도 한시적 첩의 범주에 드는데 학교 다니고 직장 초년병이어야 할 나이에 일찌감치 첩의 길을 걷게 된 거다. 얘들 나쁘다 할 수 없다. 정상적으로 취직이 되나 사람다운 댓가를 받나? 중국이나 울나라나 똑같은 건 '결코 교육으로 해결될 수 없음'이다.
영자신랑/
난 중혼제 반대. 중혼제는 생식의 독점과 유전자풀의 단순화 과정을 통해 인류멸망을 야기할 위험이 있다고 봄. (심한 비약인가?) 차라리 결혼/가족이라는 개념을 해체하고, 배우자 서로가 아무런 법적 책임이 없는 완전 자유 동거와 아이는 국가가 책임지는 형태로 사회 체제를 바꾸는 것이 어떤가?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