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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2일 오후3시부터 1시간동안 김포 민속장터 공영주차장내에서 국민 참여당 이동당사 사업단 박무 단장님 , 유시민 대표님, 많은 당원들의 참석 하에 김포 지역위원회 당원들의 철저한 준비 속에 진행 되었다.이날 장날 행사에는 복잡한 공영주차장내에 2.5톤 방송차량 진입과 주차에 어려움이 많았다.
선거철이 아닌 시기에 처음 보는 방송차량“ 마이크를 빌려 드립니다”라는 구호가 적힌 대형차량 진입에 주변 상인들의 항의를 염려 했으나 별무리 없이 잘 끝냈다.
이날 처음 선보인 2.5톤 방송 차량은 처음 수개월간 빌려 사용할 예정 이였으나 빌리는 금액보다 직접구입 하는것이 저렴하다는 판단에 의해 수천여 만원 을 들여 직접 중고 차량을 구입 했다고 한다.
LED화면과 방송장비를 탑제한 선거 차량과 비슷해서 마치 선거유세장을 연상하게 하였다.
당일 행사 진행에 1번째로 나온 50대 김포시민이" 노래를 일단 한곡 하겠다." 고집하여 주최측이 당황 하였으나 별무리 없이 한곡 부르고 퇴장했다.( 구경하는 어르신중 그냥 내려 오라고 소리지르는 분도 있었다.)
2번째 나온 분은 60대 어르신은 구제역 피해에 정부의 보상 미흠을 지적하며 이야기가 시작 되었다
이후 분위기를 돋구기 위해 4인조 특별공연을 하였으나 주변에모인 나이 드신 분들이 잘 모르는 노래를 불러 2곡을 부르는 상황이 별로 주변 상인들에게 호응을 못한점이 아쉽다.
노래 선곡시 주민들의 분위기 와 관심 고조를 위해 40~60대의 호응을 받을 많한노래를 선곡했다면 더욱 친근감을 느꼈을것 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후 이어진 3번째 시민은 도로 공사로 50세대가구가 사는 마을 굴다리 진입로 없어 불편함을 겪는 문제를 이야기 했다.
4번째 나온 김포에 사는 대학생은 요즘 이슈가 되는 등록금 반값문제의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5번째 나온 당당한 여중생은 급식문제의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6번째 30대 여자 분은 본인이 가게를 하는 소상공인이라 밝히며 세금문제를 개선해 줄것을 이야기 하며 본인은 한달 1천만원 카드 매출이 있는데 운영경비와 세금 100만원을 내고나면 200만원의 순 이익이 남는데 동업자와 2명이 나누고나면 한달 100만원을 버는 데 너무 과다한 세금과 비싼 물가 비싼 자녀대학 등록금에 빛만 늘어 간다며 격양된 목소리로 정부와 정치인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 하였다.
유시민 대표님이 이 문제를 관심을 가지고 해결 해 줄수 있다면 꼭 유시민 대표님을 대통령을 밀어 줄것 이라 이야기 하며 마무리 했다.
이야기가 끝나자 주변 상인 중 장사하다 말고 이 여성분의 바른 소리에 기립박수를 치시는 할머니도 있었다.
마지막분의 오랜 발언으로 6명으로 발언 후 유시민 대표님의 청취소감을 이야기한 후
1시간의 마이크를 빌려 드립니다. 행사는 성공리에 끝났다
창당이후 최초로 있었던 이날 행사에서 금요일 좌담회에 이은일요일 장터에서의 “ 마이크를 빌려 드립니다” 는 김포 지역위위원장님과 당원들의 오랜 준비와 노력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성공적인 행사였다 생각한다.
하지만 좀더 완숙한 행사를 위해 아쉬운 점을 몇 가지 지적 한다면
1. 진행사회자의 시작 발언 시 선거유세를 연상케 하는 높은 톤으로 이야기 하였다.
시작시에는 갑자기 시끄러운 분위기로 안하여 상인들의 짜증스런 표정을 볼 수 있었다
약간 낮은 톤으로 대화형식의 토크 쑈 식으로 즉흥적 유모어도 사용하고 재미있게 진행해
주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 같다.
복장은 사회자가 양복 정장보다 평상복 청바지 차림 등으로 권위적 이지 않고 친근감 있는
복장이 좋을 듯하다. (레크레이션 사회자 분위기가 되도 괜찬을 듯하다)
2.음악 공연등을 할 때는 주위에 흥을 돋구어 주변사람들을 모을 수 있는 곡을 40~60대가 호응 할수 있는 흥겨운 곡을 선정 했으면 한다 (건전한 뽕짝도 좋을 듯하다.)
3.퀴즈중간에 주변사람들 을 끌수 있도록 사회자가 정치에 관련된 퀴즈 등을 내어 구경하는 시민 등에게 간단한 부담 없는
선거법에 접촉되지 않는 간단한 기념품 주어 흥행을 돋려 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4.토론 발표자가 이야기할 주제를 접수자가 미리파악 하여 이슈가 되는 내용이 중복 되지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그리고 발표자가 나오면 혼자 바로 시작하도록 하지 말고 발표자가 진장을 풀수 있도록 몇 마디 신상에 관한 사는 지역이나 하는일 정치에 관한 간단한 질문을 하여 주고 발표를 시작한다면 좀 더 발표자가 당황치 않고 좋은 발표를 할듯하다.
5.처음 진행시 사회자가 시간 을 1인당 5분~10분 정도로 제한하고 시간이 꺼지면 마이크가 꺼진다 미리 양해를 얻고 발표자가 기분 나쁘지 않게 잘 마무리 하여야 한다.
행사의; 진행시간 1시간은 너무 짧은듯 하다. 최소 1시간 30분~2시간가량 진행됨이 좋을 듯 하다
6 마이크 볼음을 잘 조정 하여 발표자 목소리의 성량에 따라 주변이 너무 시끄럽게 느끼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이동당사 스피커 음질이 조금 청량하지 못한것 같다,
7.주변에 구경하는 당원들의 사복차림으로 시민들 사이에서 골고루 배치되어 옳은 소리를 할 때는 박수로 “옭소” 등을 연호하며 발표자의 사기를 올려주는 선동조가 있었으면 한다.
오늘 첫행사에 김포이동 당사 행사 사회를 보신 지역위원장님과 당원님들의 노고와 노력에 당원으로 다시 한번 감사와 박수를 보내고 더운날씨에 수고하신 유시민대표님과 중앙당 지도부 당직자 분들께서도 수고 하셨다는 이야기를 마치며 줄입니다.
4인조연주
마지막나오신 30대 자영업 하시는 여성분의 세금에 대한 불만 발표하여 시민들의 반응 좋았어요
뜨거운 태양아래 양복 입으시고 더우시 겠네요.
박수치는 당원과 주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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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