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과 남북분단을 이명박 정부는 정치홍보로 이용하지 않기를 바란다!(통일소년 언론사 논평)
지난 5월 통일부에서는 통일 교육원장을 개방적 지위라며 모집 공고를 내고, 공모에 지원한 8명의 민간 전문가 중 경력과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 주장하는 1994년 북한을 탈북한 새터민(탈북자)을 통일교육 원장에 조명철 신임 원장을 이명박 정부가 6월8일 임명했다
이에 다음날 조선일보 9일자 A35면 사설 '탈북자 조명철씨의 통일 교육원장 임명을 환영한다' 내용 중 "(탈북자 출신으로) 고위공무원은 조씨가 처음이다"라고 논평 한것과 동시에 TV와 보수신문들은 일제히 같은 내용으로 이명박 정부의 탈북자 고급공무원 인사에 찬사를 더 했다.
임명된 조씨는 "북한의 현실을 왜곡하거나 주관적으로 변형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국민들에게 소상히 알려야 한다"고 강조한 뒤, 1.북한 실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 2.철저한 안보의식 3.바람직한 통일의 내용에 대한 고민 이라며 통일 교육의 중요 3대 요소로 제시했다.
통일부 관계자측도 "북한이탈주민으로 고위공무원에 임용된 최초의 사례"라는 것만을 강조하며, "조 신임 원장이 북한문제, 통일문제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춰 통일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통일에 중요한 통일교육원 원장자리에 통일 문제에서 북에 대한 부정적인 사람이 즉 북한의 비토 세력인 탈북자가 통일교육원 원장이 되어 앞으로 더욱 통일의 길은 멀어질까 우려 스럽다. 탈북자 출신 조 원장은 통일 교육원보다 반공을 강화할 안보 교육원이나 북한정보 취득을 위한 국정원에 어울리는 사람 이라 생각 한다.
통일 교육원 탄생 배경을 보자. 통일 교육원은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통일을 이룩하는데 필요한 가치관과 태도의 함양을 목표로 항상 최상의 통일교육 서비스를 제공 하여 통일에 좀더 가까이 접근하고 통일을 준비한다는는 목적 하에 1972년4월22일 박정희 대통령에04.22 통일연수소 직제(대통령령 제6158호) 제정하고, 5월1일 통일 연수소 1개소 2과(서무과, 교무과) 30명을 임명하며 시작 되었다.
이는 당시 남북적십자 예비회담이 1971년 9월 20일 첫 회담이 열린 후 1972년 8월 11일에 합의 (적십자본회담의 의제, 대표단 구성, 회담 장소와 회기 등)에 이르기까지 거의 1년이 소요되는 중간에 박정희 대통령의 통일의지에 대한 국민적 통일 교육원의 1972년 5월 개설은 대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하며 박정희 대통령의 통일적 여망 착각하게 하며 국민적 환심을 샀다.
곧 2달 후 1972년 7월 4일에 발표된 분단 이후 최초의 남북 간 합의 문서로 이를 계기로 국내외적인 평화 분위기가 조성 되는 듯 한틈에 결국 박정희 정부는 10월 유신을 선포하여 장기 집권을 하였다.
박정희대통령의 1972년 10월 유신으로 인한 장기집권 성공 후 1973년 남북회담 영구 단절로 남,북 적십자 회담을 통한 통일의지는 쑈 였다는 것이 증명 되었다.
이후 북한도 사회주의 헌법을 개정하여 유일 지도 체제를 더욱 강화하였다.
이 쑈를 본지 30여년이 지났는데, 얼마 전 북에 대한 이명박 정부의 수차례 비밀 대북접촉에서 남북 정상회담 추진 속에 남측 정부의 체면을 위해 천안함침몰과 연평도 포격 문제에 대해 사과 하는 척 이라도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돈봉투를 북측 대표에게 주는 걸 거절 했다는 북한 측의 주장 과 탈북자 통일교육 원장 임명에 대한 이명박 정부 찬양 신문 기사들을 보며 우리국민의 한 맻힌 숙원인 남북 분단 상황과 조국통일이 정치 홍보에 이용되는 일이 절대 없어야 돤다 생각한다
(사단법인)민족화합운동연합
홍보위원장 김동수
개인공지 이런분을 찾습니다.
같이 하실 분을 모십니다.
1. 노무현대통령님이 남기신 부채인 평화 통일 문제에 정책 개발과 공부 하시고 싶은분
2. 내년 해외 동포 참정권 행사 따른 정책개발과 해외 선거 실무 연구 하고 싶은 분
3. 통일과 외교 아무것도 몰라도 통일과 해외동포 참정권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이 설래 이거나 관심 가는분
4.총선 정책 연구에 관심있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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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