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출마선언을 한것은 4.27선거후 패배에 따른 당의 진로를 걱정하던 지도부님들과 당원들에 대한 선언 입니다.당의 존페를 걱정하는 분위기에서 당이 힘들더라도 선구자적 입장에서 희생 하여 저라도 독자로 갈수 있다는 선언 이였습니다.
진정 국민참여당을 사랑하는 분들의 독자노선 분들의 목소리는 높습니다.
저의 입장은 독자와 합당에대한 50대 50이라 단정하고 이글을 전개 하겠습니다.
저는 분명 정치적 욕심이 아닌 당의 회생과 발전을 위한 출마선언으로 기억되길 생각하며 한말씀 올립니다.
만일 국민참여당과 대한민국 정치에 도움이 안된다면 언제든 사퇴할수도 있지만 도움이 된다면 개인적 희생이 따르더라도 당원님들의 뜻과 함께 독자던 합당이던 끝까지 하려 합니다.
일부에서 통합이 당을 살리는 길이고 독자주장이 잘못된 생각이다.
아님 통합은 우리의 창당정신에 대한 배신이고 독자만이 살길이다.
이둘 어떤의견도 존중되야 합니다.
그리고 당원들의 다수 결정 대의에 승복하고 뭉쳐야 합니다.
제가 이글을 자신있게 쓸수있는 입장은 지난해 10월 국민참여당 입당과 5월총선 출마선언은
나이47살에 20여년간의 시민단체 활동중 에 정치 참여로 하는것이 굉장히 힘든일 이였습니다.
잘못하면 저의 순수한 통일운동과 시민운동 자체가 정치참여를 위한 스팩쌓기로 평가 될수도
있기 때문이죠. 민노당 입당 권유도 노선차이로 마다하고 민주당 패권주의 에 환멸하며
이렇게 힘들게 선택한 정치적 입당인데 다시 그들과 통합 이라니 말도안된다. 생각했습니다
독자파는당의 정체성을 주장하는 외로운 독립 투사다!
100여년전 한일 합방 당시 친일 주의자들은 당시 격동기의 조선의 발전을 위해 일본 통치도 한민족에게는 괜찬은 기회다 라며 주장하고, 지금도 심지어는 그들이 1945년 광복까지 기차도 보급시키고 한반도 선진화에 기여했다. 괴변을 늘어 놓는 친일파 매국노 들도 있죠
그들은 한일합병후 일본에 아부하여 부를 축적을 하고 지도적 위치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지위만을을 높여 왔습니다.이들의 모습은 지금 정치 현실에 정치 생명을 위해 정치적 노선도 없이 목적을 위해 오직 정치적 욕심에 출마하는 정치인! 정치 생명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철새 정치인과 같습니다.
하지만, 민족의 자주성과 일본과의 합병반대와 독립을 주장하던 독립투사들은 당시 에도 어려운 경제적 삶을 살았고,현재의 후손에 이르기까지 경제적 궁핍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살고 있습니다.그분들은 대한독립을 목슴과 바꾸면서 까지 이나라의 자주적 독립 을 걱정 했던 분들 입니다.
그분들의 노력으로 국제사회에 우리의 민족의 독립의지를 밝힘으로 1945년 8월15일 일본패망으로 독립을 쟁취 할수 있었다 평가합니다.
당시의 진정한 독립운동가들은 순국하시거나 광복후 자신의고향으로 돌아가 여생을 보내다 돌아가신 분이 많습니다.
지금 진정 국민참여당이 당원들이 가져야할 마음은 이시대의 정치 민주화와 정권교체를 위해 희생하는 마음으로 정치 참여하는마음으로 당원 생활을 하고, 노무현님의 정신을 계승하여 그분이 못 이룬 꿈을 이루려 입당한 그들중 국민참여당을 이끌어 가고 그들중 우리의 대표가 되어 총선에 출마 하여야 합니다.독자를 주장하시는분들 중 출마자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압니다.
독자를 주장하시는 당원들은 진정 자신을 불태워 창당정신을 계승하시려는 현재 국민참여당의 독립 투사들 이십니다.
이당이 어렵더라도 끝까지 함께 하실 순수한 분 들이라 믿습니다..
우리는 이분들이 정치적 상황에 맞지 않는다고 탈당하는 것을 그냥 지켜 보거나
가는분 안잡는다 는 마음으로 방관하면 안됩니다.
또한 본인 자신의 생각과 지도부가 틀리다고 창당의 초심의 열정을 잊고 우리
당원들곁을 떠나셔도 안됩니다.
혹시 지나친 독자열정으로 지도부에 실망하여 탈당을 하는분 혹시 합당이 된다고 탈당하겠다 하는 것도 우리 창당때 함께 했던 정신에 대한 배신 입니다.
힘들더라도 참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억울한 서거를 기억하며 정권교체를위해 함께 합시다.
절대 탈당 하시면 안됩니다. 탈당은 현실에 대한 정치에 대한 자살 입니다.
힘들더라도 뜻이 좀 않 맞더라도 동지들과 함께하며 창당때의 그 설래임을 이어 나갑시다.
합당파도 이해는한다 .하지만 독자파를 손잡고 나가는 노력 필요하다.
그리고,국민참여당 지도부 님들도 이들을 어떻게 함께 이끌어 갈수 있는가 고만하고 행동하는 것이 지도력이고, 앞으로 이분들을 설득해 참여 시키는 정성이 전문 정치인으로서 정치 에 의리있는 동지를 만들어 가는것 입니다.
한분 한분 지쳐가는 당원동지들을 힘이 남아 있는 지도부와 당원들이 꼭
손잡아 주시길 바랍니다.
유시민 당대표님도 시당 토론회에서 당 의진로가 합당이 되든 독자로 가든 당원들의 뜻에 따라 끝까지 함께한다하셨습니다.우리당원들도 당원 대회의 결과에 대한 대의에 따라 믿고 참고 이 어려움을 헤쳐 나아가 당 창당시의초심으로 노무현 님의 정신을 지켜 나갑시다.
유시민 대표님 이나지도부의 합당의 대한 당위성 설명은 어쩌면 솔직한
정치인의 고백 입니다.본인의 정치생명을위해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거짓과 위선으로 당원들을 농락하는 기존 정치인들에 비하면 국민참여당 지도부는 솔직한분들이라 평가 합니다.
저도 독자를 주장 했지만 출마후 당연히 합당이 유리한 선거구도를 가진다는것을 압니다.
독자든 합당이 되던 한나라당 후보와 정권교체를 위해 싸우는것은 두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대표님의 주장이신 합당에 대한 설래임 보다,합당을 위한 당원들간의 의견차이
그리고 합당후의 저희와 생각이다른 민노당 과 진보 신당분들과의 정책 논쟁 이념논쟁이
더욱 두렵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어자피 정권교체를 위한 정치 시련의 과정으로 받아 들여야합니다.
정권교체와 노무현정신 계승 의 공동 분모속에 답을 찾자
제가 참여정부 시절 대북사업시 이념이 다른 북한 지도부 분들과 공통분모를 중심으로 회의를
하여 통일운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경험에서 얻은것은 북한정권의 아픈 부분을 건드리지
않고 공산주의 모순점을 절대 논하지 않고 오직 한민족 으로서의 통일 노력이 양 국가에 가져다 줄 이익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며 합의점 찾았었습니다.
우리도 지금의 야당 분열상황속에 자당의 존립을위한 독자 입장의 우수성보다 합당후의 정권교체를 위한 도전에 얻어질 대한민국의 정치발전만을 공통문모로 생각하고 통합문제에 접근 한다면 분노와 두려움보다 진정한 설래임이 생깁니다.
그리고 ,통합이든 독자던 어떠한 결과가 오더라도 대의로 인정하고 끝까지 함께 합시다!
정권교체의그날까지..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