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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영국 빅벵 국회의사당앞 평화주의자 텐트 시위 사진
6월25일 어제 저는 의미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6.25 기념 하여 제가 속한 단체 행사에 임원으로 전방 군부대 방문을 다녀 왔습니다.
어제 오전 도라산 전망대와 철책을 다녀온후 오후 기갑 여단 군부대를 견학하고
지휘관들을 만났습니다.
한국의 분단 현실에 수고하시는 국군장병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느꼈습니다.
특히, 어제 군부대 방문은 내년 국회의원 출마준비하는 후보로서
국군의 현실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안보가 그동안 박정희 정권부터 지금까지 보수 정권에 의해 정치에 너무 이용
되다보니 현재는 국민들로 부터 안보 불감증 있는게 사실입니다.
오히려 안보에 대한 지난친 강조가 국민들에게 역반응을 보이다 보니 남북분단 현실을
올바르게 보지 못하는 젊은이들을 주변에서 우리는 많이볼수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생각한다면 6.25 전쟁을 교훈삼아 서로 극대화된 대립 보다는 서로
평화와 화해하는 통일 대한민국을 저는 원합니다.
특히 전쟁중 순국하신 우리 국군 장병 여러분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6.25교훈은 우리에게 전쟁은 폐망 뿐이 겠지요.
우리에게 국방강화와 대립만이 최선은 아닙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전쟁을 원합니까? 평화를 원합니까?
이명박 정부의 남북 관계 대립은 더욱 한반도의 긴장을 초래하고 있지요?
남북대립으로 우리국민이 얻는것이 무었 이겠습니까?
국방 강화 하는 전쟁을 준비보다 그비용의 절반도 안드는
햇빛정책으로 남북 관계개선을 해온 김대중 노무현 10년 문민정부 시절이 그립습니다.
다시금 오늘 국방을 강화보다 중요한 북한과 대립없는 통일정책으로
남북 긴장을완화 해야하는 것이 정치인의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미래 세대의 청소년 부터 대학생 에 이르기까지의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와 통일관이 교육되야 한다 생각 합니다.
어제는 군부대에서 고생하는 우리 군국장병 여러분을 보니
한반도의 남북대립 현실이 더욱 마음 아팠습니다. .
진정한 남북 대립을 완화하기 위해 님께서도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어떤선택이 이 나라를
평화로이끌어 갈것인가를 생각 하고, 내년 선거에서 현명한 선택으로 정권교체를 해야 합니다.
국회의원 출마준비 후보로서 저와 저희 국민참여당 정치인들도 노력 해야할것 입니다.
한민족의 평화를 위해 남북 평화통일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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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