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이 민노당과 통합 될 움직임을 보이다가 다시 발을 빼길래 민노당과 참여당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이며 궁합 맞출 준비를 하자 진보신당이 난리 지랄을 떨면서 " 신방 차리는데 참여당이 끼어 들어서 방해 한다." 라는 식의 참으로 진보스럽지 못한, 시정 잡배들이나 함직한 논평을 급기야 내 놓더니
민노당과 참여당의 사이를 갈라 놓는데 성공, 그래 놓고 그럼 지들이 민노당과 통합을 결정 하던가, 근데 또 8월 달로 미루었단다.
이건 참여당과 민노당이 가까워 지는 건 방해 하면서 정작 지들도 통합은 반대 한다는 건데 여론 때문에 안 한다고는 못 하니까 시간 벌기 들어 간거다
8월 달 지나고 나면 뭘로 또 변명 하면서 시간 끌건가? 그때 되서 또 뭐가 어떻게 됏다고 하면서 시간 끌면서 10월달로 넘기면? 야당 통합은 물 건너 가고 시간 촉박해서 민주당에게 휘둘릴 계기만 준다
10월 달 되서도 또 뭐가 안 풀려서 해 넘기면? 해 넘기고 총선 코 앞에 다가오는데도 통합이 안되고 지지부진 하면?
흐름 좀 알고 싶다 진보신당이 8월달로 미루고 난 다음 그 뒤에 큰 일이 벌어질 일이 뭐가 있는지 파악 좀 해 주라 민주당과 한나라당 뭔 큰 공작질이 기다리고 있는지,
얘네들 하는 짓 보면 민주당 한테 제대로 날 세우는 거 못 봤다. 한나라당과 가카한테 제대로 날 세우는 거 못 봣다. 거대 정당 무서은 거는 기가 막히게 잘 알어
만만한 참여당과 민노당 한테만 노상 개지랄 떠는 거 보면... 참여당과 민노당이 먼저 통합이라고 할까 봐 별별 협박질로 못 하게 정지 시켜 놓고 그렇다고 지들이 통합 하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뭐 하자는 짓인지, 진보 신당 니들이 가카와 맞짱을 까던가 진보신당 니들이 우리의 희망이 되던가,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