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당-민노당의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에 동의합니다. 유시민-이정희와 함께 유연하고 신나는, 집권가능한 진보정당 건설에 동의하는 분은 RT부탁드립니다!!"
"홀로 모진 풍파를 견디고 있는 유시민, 결단을 내려 참여당에게도 손을 내밀어준 이정희, 이 두 사람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2012년을 앞두고, 진보의 집권가능성과 앞으로의 희망적 변화는 이번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의 성사 유무에 달려있습니다!!"
라고 싸질렀다. 523명이 내 팔로워인데 대부분 봉팔컴을 하면서 팔로잉한 분들이니 비슷한 성향의 분들일거로 예상한다. 더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봉팔러는 비슷한 요지로 자신의 트위터에 트윗을 남기자. 그리고 서로 알티하고 답글달며 이슈화 시켜보는거 어떨까.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가 유대표님 지쳐 쓰러지시기 전에, 무력한 지지자인 나 부터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 시도해 본다. 이렇게라도 유대표님 지키려는 사람이 있음을 어떻게든 알려보고 싶어 봉팔러들에게 권해보는 바이다. 800명이 한 번씩 트윗해도 엄청난 수 아닌가? 충분히 시도해 볼 만한 과업이 아닐까 싶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