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2일 전직 대통령과 배우자에 대해 종신까지 대통령실 경호처의 경호를 제공하는 내용의 대통령 등 경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여야 의원 61명의 서명을 받아 국회에 제출했다.
현행법은 전직 대통령과 배우자, 자녀에 대해 원칙적으로 퇴임후 10년 간 경호처 경호를 제공토록 하고 있다. 또 경호처 경호 기간이 끝나면 경찰청에서 경호를 담당토록 해 사실상 종신 경호는 이뤄지고 있다.
박 의원은 "전직 대통령과 유족 예우에 필요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 바람직한 전직 대통령 문화 정착, 국민통합을 위한 여건 조성, 경호 안전 등을 위해 종신까지 경호처에서 경호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박지원이 이런 얘기 먼저 꺼내면 나름 쿨하게 보일 거라고 착각하는 모양인데 지금은 mb정권을 계속적으로 푸쉬해 들어갈 때이지 한가하게 종신경호 운운할 때가 아니다. 만약 이 이슈를 한나라당에서(걔들이 인간이라면 얘기도 못 꺼내겠지만) 꺼냈다면 바로 짱돌 졸라리 맞을거다.
난 민주당 애들에게서 가장 불만인게 왜 졸라 얻어 터지고 나서도 '야 우리 화해하자' 하며 먼저 손내밀고 지랄들이냐 이거다. 니들이 그런다고 꼴통애들이 고마워하고 이뻐해 줄거 같으냐?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 점점 더 호구만 되어 가는거야. 그러니 맨날 당하고 나서 징징대는 거지. 도대체 민주당 안에 생각이 제대로 박힌 놈이 있긴 있는거냐?
박지원이가 지가 대통 먹고 그 퇴임까지 염려해서 이런 법안을 제출한 건 아닐테고 또 그 놈의 상생/화해 뭐 이런 짓거리로 했다면 대갈통 함 주먹으로 때려주고 싶다. 누구 맘대로 범죄자들을 평생경호하냐? mb가 퇴임한 후에 벌어질 상황들도 전략적으로 이끌어 낼 생각을 해야지 니들 스스로 발목 잡는 법안을 만들어 놓고 나중에 무슨 말로 변명할래? 또 꼴통들이 니들은 말하고 행동하고 다르다고 공격하면 그 때는 무슨 변명거리로 대꾸할 거냐? 참 한심하다 한심해.
저 놈의 공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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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주까?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