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 재신임묻겠다 할때 전체 당원투표로 재신임을 물었어야 했다.
정청래의원의 중재안으로 전체 당원투표대신
당무위원회-의원총회 연석회의로 재신임을 의결했는데
반문재인파들이 대거 불참하여 의결한 반쪽자리 재신임이었다.
정청래의원은 그후 서로 윈윈한 재신임 의결이라고 했지만
내분의 불씨를 잠시 억눌러 놓은 정도의 미봉책이었다.
다시 그 불씨가 살아나서 여기저기서 불이 타오른다.
그 업보로 정청래의원은 다음 묘수를 반드시 내어야만 하는 의무가 있다고 본다.
반대파들을 최대한 다둑거리고 끌어안고 가는 대인배도 되어야 하지만
끝까지 어깃장 놓고 당내분란만 일으키는 주승용, 조경태 부류들을 끌어안고 가는게
대인배의 모습으로 보이지 않는다.
힘도 없고 전략도 없어 어쩌지 못하고 조무래기들에게 자꾸 휘둘리는
유약하고 우유부단한 모습으로 비치니까 문재인대표 체제의 새정련 지지도가
올라가다 주저 앉는다고 생각한다.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다음 대권주자로 문재인은 비추다.
만각/ 팟캐스트 [진짜가 나타났다] 최신 방송을 들어보니 문재인이 강하게 나갈려고
하면 주위 있는 자들이 자꾸 말리는것 같음. 좋은게 좋다고.
문재인 보다는 그 주위 사람들이 문제가 더 많다고 생각됨.
이자들은 장기적이고 세밀한 전략은 없고 그냥 그때그때 임기응변식으로
위기만 넘길려고 하는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듬.
그런 참모들 밖에 없다는것도 문재인의 사람보는 눈이고, 인복이고
또 그 말에 귀기울여서 결정하는 문재인도 결국 문제.
그 와중에 요번주 문재인의 행보는 간만에 잘했다고 생각됨.
강약강약약강약 식으로 섞은 박자로 나가길 바람.
강약약약약약약...으로 갈까 살짝 우려가 되기도 하지만.
나누미/ 12월5일 서울시청광장 집회 참석하고 내려왔음
프라잫호텔 정면보고 오른쪽에 문재인 포함 민주당의원 폴리스라인
앞에 있었고 나는 문재인 바로 뒤에서 시인 도종완의원과 악수인사하고..
이번 집회에 문재인대표 간만에 잘 했다고 생각함..KTX로 귀향!!!
안철수외 떨거지들 이번 기회에 재고떨이한 것...문재인 결단 찬성!!!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