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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당, 전태일 열사 모친 이소선 여사 병문안 다녀와>
노근/ 박봉팔닷컴/ 기사입력 2011년 7월 21일 오후/ 날씨 : 쨍쨍
전태일 열사의 모친인 이소선(81) 여사가 18일 자택에서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에 국민참여당 집행부가 병문안을 다녀왔다.
국민참여당의 박무 최고위원, 김영대 비서실장, 김동진 사무총장, 오윤석 대외협력위원장은 19일 서울대 병원을 찾아 이소선 여사의 용태를 확인한 후, 여사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평소 지병이 있던 이소선 여사는 최근 거동이 불편한 상태였으며 입원 후 응급처치를 통해 혈압 수치 등은 정상으로 돌아왔으나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이에 대해 유시민을 대놓고 지지하는 박봉팔닷컴의 네티즌 카이사르씨는 이소선 여사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으며 같은 사이트의 무극이아빠씨는 이소선 여사께서 얼른 일어나셔서 노무현과 전태일이 만나는 진보대통합의 모습을 지켜보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논평했다.
한편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노무현 정신과 전태일 정신이 어울리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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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