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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준설 효과 홍수피해 크게 줄었다?>
노근/ 박봉팔닷컴/ 기사입력 2011년 7월 20일 낮/ 날씨: 더럽게 더움
"문화일보"에 따르면 지난 6월 말부터 1개월여 동안 태풍 ‘메아리’에 이어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내렸지만 한강·금강·낙동강·영산강 등 4대강 유역의 수해 피해액이 예년보다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 보도에 대해 최근 인지도가 급상승한 네티즌 카이사르씨는 "단순 강수량 비교를 통해 수해 피해액이 줄었다고 속단할 수 없다"고 반론했다.
한편 P모 사이트에서는 이 어처구니 없는 정/언 친목질 소식을 접하고 '노근'씨와 '체리토끼'씨가 느닷없이 '저희도 친목질 때문에 쫒겨나야 하는 건가요?'라는 난데없는 댓글을 거의 동시에 남겨 '카이사르'씨와 다른 네티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기도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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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