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세이건은 정확히 눈사장의 문제의식과 같다고 본다.
그리고 그 문제의식의 가치도 이해한다.
하지만 난 다른 차원의 이야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눈사장의 문제제기처럼 일부 극성팬들이 개념없게 들이대는 문제가 있을 것이다.
게다가 일부 개념없는 참모들이 정치인 유시민을 자신들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혹은 공익성을 우선하지 않은 판단으로 일정배치 하는 부분도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누가 통제하나.
그것을 통제할 사람은 유대표밖에 없다.
물론 지지자 그룹 내에서 그런 부분에 대한 자정운동도 필요할 수 있다.
그런데 그런 문제는 언제건 생기는 문제이고
실제로 안봐도 개념 없는 것들 널려있다고 본다.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한 통제를 함에 있어서도 시스템적으로 우선순위를 생각해서 비판해야 한다. 이번 강릉 시장탐방 일정같은 경우 가장 우선적으로 개념없는 일정 잡았던 핵심 참모진을 먼저 비판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지지자들의 지지열기, 참여열기는 섣불리 비판하면 안된다는 것이 내 소신이다.
대민접촉과정에서 어떤 열성팬이 유시민의 와이셔츠를 찢었다고 해도 그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해야 하는 부분이지 자제시킬 부분이 아니다. 그런 사건에서도 그런 상황이 문제가 되면 우선 참모진을 비판해야 한다.
<추가>
내가 참모진을 비판해야 한다고 했는데 사실 여기서 그런 부분 비판하기도 좀 그런게 그건어찌보면 당내 문제, 즉 당게시판에서 논의해야 할 수준의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여기선 당연히 정치인 외부 행사의 가치를 놓고 평가하고 분석하고 논쟁하는 곳이지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유시민 대표의 정치일정이 어떤 식으로 결정되고 또 그 결정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까지 일일이 논의할 순 없다.
물론 유시민 지지자 그룹으로서 지지자들의 무개념 행태에 대해 자정운동도 할 수 있고 문제제기도 할 수 있겠지만 난 그것이 핵심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반복하지만 유시민 스스로가 최종 컨트롤해야 한다. 중요일정을 결정함에 있어서 극성 지지자나 참모에 휘둘려서 되겠는가.
그리고 당내에서 어떤 일정을 잡고 행사를 하고 나면 꼭 평가를 하고 자체적으로 냉엄한 비판을 했으면 한다. 반복되는 문제는 조직의 핵심문제일 수 있다.
내가 아래 권위주의에 대해 이야기한 것은 정치인의 기질과 관련된 이야기였고 당연히 그 정치인의 지지자들은 그런 대민접촉문제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였다. 내가 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결국 그것이 개혁의 본질과 맞닥뜨려서 개혁의지의 강력한 지속여부 문제와 관련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좀 더 심각한 이야기를 할 수도 있는데 난 내가 나중에 나의 글을 또 인용할 때가 올거라고 생각한다.
이명박이 오뎅처먹고 다닐때 지지율이 높아지곤 했지.
그동안 너무나 심한 삽질에 이젠 안속는지 몰라도..요즘은 지지율 발표를 안하는것같네.
우리가 대통합진보신당을 하려는 이유가 왜인가?
더 많은 대중이 참여하고 싶어하는 당을 만들기 위해서지 않을까?
혹시나 말이지..
몇몇 봉팔러들의 걱정과 반대로 대중과 될수록 많이 접촉하고 싶어하는 유대표라면...지금 심부름하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반응하는 지지자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고민하시진 않을까? 그런 생각은 혹 해봤어?
이건 그냥 내 생각인데...
그냥 그 모습이 안타까우면...
고생하시는 대표님~ 흑흑..정도로만 해줘도 사람들은 어느정도 알아들을것같다고 생각하거든...
그걸...심부름이나 시키다니! 라고 하면...
우와~ 유대표님이 심부름?도 하시공~ ㅎㅎㅎ 하던 사람들..찬물 확 끼얹게 되고...
담번 비슷한 상황일때...소심한 사람은 별 반응을 못할꺼라고 봐.
그럼...어떻게 될까?
그냥...우리 스스로 유대표님의 기사를 그냥 죽이게 되는거야.
기사 안 실어 준다고 열받아 하는것보다...이런일로 잼있게 퍼트리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
예전에 슈퍼에서 담배피는 노간지란 사진도 그렇고...
어디 행사장가셔서 귤 호주머니에 넣는 3장 연속사진도 그렇고...
그 사진 첨엔 못 땐 의도로 올린거 알지?
우리가 그걸 완전 뒤집었잖아....
그런식으로 가자고...
난 회장의 글도 그런식으로 읽었어.
봉회장/극성스런 팬덤이 존재한다. 그것은 상수다. 그걸 통제하거나 소강시키는 것은 유시민과 참모의 몫이다. 혹은 이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유시민은 어디까지 손을 댈 수 있을까? 공당의 대표로써.
정치인의 기본적인 일정 프로세스를 생각해보자. 대표는 큰 틀에서 컨셉을 판단한다. 그 컨셉을 만들기 위해서 참모들이 뛴다. 혹은 참모들이 컨셉을 구성해서 대표에게 제안한다. 그것을 대표는 컨펌한다.
참모들이 가지고 온 일정이 영 시덥지 않다,그런데 그게 너무나도 불합리하지 않은 이상 유시민이 이건 절대 안 돼요 내지는 이딴 걸 어디 감히! 이렇게 의사표시를 할 수 있을까?
유시민이 처한 환경을 생각해보자. 달라붙는 사람이 많아서 마음에 안들면 마구 쳐낼 수 있는 그런 포지션인가? 한나라당 지역위원회와 조기축구 같은 터무니 없는 일정이 아닌 이상 엥간하면 받아넘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알기로는 이동당사의 일정은 지역위원회가 주관한다고 알고 있다. 그런데 지역에서 싸들고 온 일정을 중앙의 참모들이 어느 수준까지 쳐낼 수 있을까? 시장탐방같은 건 식상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넣지 마세요라고 말하기도 애매한 일정이다. 지역위원회가 기획력이 딸려서 그 이상의 일정을 만들어 낼 수 없다고 한다면? 그냥 가는거다.
그 와중에 우리 오빠가 우리 먹을거 사러 시장에 심부름도 다녀와써염♡ 이런 수준의 트윗이 날아들었다. 이런 트윗 날린 애는 존나 애정을 표현하고 싶었겠지만 유시민을 심부름 다니는 사람 정도로 비하시키는 오류도 저질렀다. 그건 참모들이 어디까지 통제가 가능할까?
난 봉회장이 왜 JYJ빠순이들을 그렇게 칭찬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이거 왜 못했어라고 비판하기 전에, 그 프로세스를 이해 좀 하면 안될까?
봉회장이 말하는 건 어디까지나 권력이 있고 사람들이 많이 달라붙는 정치인들에 대한 일반론이다.
유시민 좀 제발 감싸주자. 오류가 있어도, 우리들의 꿈을 담고 있는 사람이 아닌가? 그리고 그 오류라는 것도 정치인으로서 치명적인 결함이 아니지 않나.
결국 다 유시민 몫이다, 이렇게 넘겨버리면, 밑에서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냥 머리수밖에 안된다는 거다.
그럴려고 봉팔컴 만들었나?
그 부족한 역할을 그래도 어느 정도의 문제의식을 가지고 메꿔보자고 모인 사람들이 여기에 있는 것 아닌가?
그게 아니라면 나는 이 곳을 잘못 판단한 거 같다.
지지열기를 비판하면 안된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봉회장의 소신이다. 그리고 그것을 확대적용할수 있는 계층은 유시민의 참모그룹이라고 생각한다.
유시민의 와이셔츠를 찢었다? 그런 사단이 벌어지게 만든 환경을 조성한 참모진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그에 못지 않게 와이셔츠를 찢어버린(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든) 지지자 역시 비판받아야 한다.
개념없는 것들은 욕을 해주는 게 맞는 거다.
이건 좀 앞서나간 이야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참고삼아 이야기한다.
유시민 팬이랍시고 식사도 두어번 하고 말도 좀 섞은 이들이 있는 모양이다. 오프에서 모이면 자기들끼리 유시민과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유시민의 외모가 뭐가 부족한지, 소녀적인 감성으로 떠들기도 했던 모양이다. 그 중 우연찮게 유시민을 보좌하는 이들과 가까워지는 상황도 생기고 해서 좀 더 정보를 많이 가지게 된 이도 있었던 모양이다.
그러다 몇몇은 자신이 유시민과 굉장히 친한 것처럼 포장을 하고, 급기야는 자신도 참모그룹의 일원인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다닌다. 이 몇몇의 행동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보통은 판단할 것이다.
그런데 얘네들이 그런 짓을 함에 있어 유시민의 참모들, 유시민 본인, 그리고 그 이야기를 주워섬겨서 걔들이 우쭐댈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주변인들 중 가장 크게 잘못한 건 누구일까?
난 다른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는다. 유시민을 좀 가볍게 봐도 된다, 그 정도로 용인해버리는 이 희한한 팬덤이 문제라고 본다.
내 주장은 간단하다. 유시민일정보면 지나치게 빡빡하다. 그 가운데 굳이 가지않아도 되는, 체력적인 소모만 있는 일정도 분명있다. 일정영역은 봉회장말대로 당원으로서 당게시판에 의견 피력할수있다. 여기 봉팔컴엔 유시민 지지자 많으니 지지자들아 다시 생각해보자. 유시민이 지지자들과 함께있는 시간까지 굳이 지지자들을 위한 심부름일정이 필요할까? 우리가 그런 심부름일정 좋아하면 참모들은 좋다고 그런일정을 더 집어넣을텐데 우리가 좀 비판적인 시각으로 그런것들 바라보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라고 말했다.
그런데 그게 안타까우면 대표님 힘들어보여요 흑흑 정도 하라고했는데 여태까지 수없이 흑흑지랄 지긋지긋하게 했는데 변한게 하나도 없어. 유시민이 얼굴 초췌해지고 체력소모되는거 볼때마다 난 일개 지지자로서 그냥 안타깝고 우리안에서라도 좀 쉬게하지 심부름이란 단어 써가며 유시민에게 그런 일정이 주어지는게 비판적이라는거고 그런 논의가 좀 시작됐으면 좋겠단 얘기야.
아스라이의 우려가 맞으려면 나같은 논의가 이미 활발하게 진행되고 그 결과가 정말 아스라이 말처럼 됐을때 일리가 있겠지. 지금은 아무도 그런말 안해. 내가 먼저 해본거야. 하도 답답해서. 당대표 심부름시켜놓고 좋다고 하는 이 분위기가 유시민이 지금 살인적인 일정을 감당하는 상황속에 과연 도움이 되는건지 생각해보자는 얘기야.
퍼뜨리는건 퍼뜨리는거고 우리안에서 지지자들과 논의할수있는건 논의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아스라이가 내 주장이 기사를 죽이는거라고 말한다면
난 아스라이와같은 인식을 가진 지지자가 유시민을 죽이는거라고 말하고싶어.
눈사장/
무슨 뜻인지 알겠음.
내 입장은 이미 일어난 일에는 좋은쪽으로 가자는 뜻임.
아마 앞으로도 이런일은 생길꺼라고 봐.
눈사장이 이렇게 언급했으니...수는 줄어들수 있겠다고 생각하고...나도 그건 찬성!
그리고... 앞으로 비슷한 일이 일어나도...난 와~ 할꺼고..
그런데 그 이전에 유시민 팬덤은 일반 정치인들은 가지고 싶어도 못가지는 것이고
어쩌면 그것이 지금 유시민의 유일한 자산일 수도 있다.
그걸 왜 억누르려고 하나.
그리고 솔직히 지금 그 심부름 트윗 날린 사람 비판하는 것도 졸라 민망하다.
왜 중당당, 지역당, 참모들의 무능과 무개념 잘못이 팬에게 전가되나?
지역당에서 기획력이 딸리는 걸 어쩌겠나
하지만 잘 들어라. 기획력이 딸리는 거 하고
기획을 함에 있어서 공익과 사익을 구분 못하는 거 하고 천지차이다.
참모와 지역당에서 시장탐방을 기획했다고 치자.
그럼 상인들과 간담회하고 시장에서 상인들과 악수하고 인사하는 사진 찍으면 되는거다.
졸라 식상한 기획이지만 나름 의미도 있고 부정적인 기획만은 아니다.
그런데 만약 시장탐방이 온리 술안주 심부름이었다면 그걸 기획하고 추진한 개새끼 참모를 욕해야지 왜 팬을 욕하나.
유시민과 친목 트면서 팬들이 뻘짓하게 되는 경우, 할 수 있는 경우
누가 가장 큰 잘못인가?
1. 유시민
2. 참모, 지역당
3. 무개념 팬들이다.
국민이 졸라 개념이 없어서 부자감세하는 정치인을 찍는다->정치인들은 부자감세해도 계속뽑아주니 서민을 위한 정책 만들지 않는다->국민들만 개고생
이 프로세스와 뭐가 다른가?
난 봉회장이 왜 지지자들 비판하는것을 막는지 잘 이해가지 않는다.
그리고 다시말하지만 유시민은 참모들에게 강력한 영향력과 권위를 내세울만한 정치인이 아니다. 그는 세력없고 힘없는 정치인이다. 기댈것이라곤 대선지지율 몇프로, 그의 열성적인 지지자들 그게다다. 그의 옆에서 참모로 있어주는 이들조차 귀한 그런상황. 강력하게 참모들에게 뭔가를 약속해주고 이끌수있는 위치가 아닌 사람이 없고 사람이 귀해서 곁의 참모들이 뻘짓해도 눈감고 넘길수밖에 없는 힘없는 위치. 그런 상황에서 열성적인 지지자들이 개념좀 챙겨서 유시민 소모시키는건 자제하자는게 뭐그리 해선 안될말인가?
눈팅냥/
이번 시장탐방 일정같은 경우 그 일정을 팬들이 잡나?
팬들이야 뭔 말을 못하냐. 뭔 발랑까진 요구를 못하겠냐?
일정 잡아놓고 거기에 맞는 심부름 요구했다고 그걸 우선 욕해?
말이 되냐?
팬들의 무개념 팬덤이 일정잡는데 영향을 끼친다?
당연하지.
그런데 그럼 당직자, 참모들은 왜 존재하지?
그럴거면 차라리 팬덤 회장, 회원들과 다이렉트로 일정 짜지.
심부름 일정 짠 개새끼 참모가 간첩이다.
여기서 팬덤 욕하는 건 희대의 뻘짓이고.
당게에서 그 개새끼 참모 비판글 나오기 전에 팬덤 욕하는 글 나오면 안된다고 본다.
이건 뭐 당 무능한 거 광고하는 것도 아니고.
<추가>
그리고 이게 왜 유시민 잘못이냐.
그 개새끼 참모를 누가 제어하지?
그런 공과사 구분 못하는 개새끼 참모는 유시민이 제어해야지 누가 제어하냐? 내가 하리?
그런 개새끼들 제어 안하고 있으니 비슷한 개새끼들이 계속 나오지.
지금 힘 없어서 같이 하는 참모들을 내치기 힘들다고?
웃기는 말인 거 알지?
칼세이건//너의 주관적인 생각을 유대표 지지자들에게 투영 시킬려고 하는데 나는 거기에 동조하고
싶지않아 개인적으론 유대표가 피켓 목에 걸고 심부름하는거 존나 자존심 상하고 싫은데
조금 더 깊이 들어가서 생각해 봣어 왜 왜 유대표가 저렇게 햇을까를
그랫더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
진정한 지도자가 되기 위해선 바보같은 국민들 바지가랑이 사이라도 기어가자라는
좋게 말하면 노짱님이 예기햇던 친구같은 대통령
그런 과정에 논란이 될일도 많겟지만 궁극적으로 유대표가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갈려고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싶고
유대표의 모든 행위에는 분명 나보다 내공이 월등하고 이유가 잇을 것이다에 방점을 찍고 싶다.
그래서 박회장 의견에 적극 공감한다.
심부름일정 좋아하는 지지자를 비판한게 팬덤옹호를 비판한건가? 이 두개가 어떻게 같은게 될수있지? 똑바로 설명바라고 다시 질문할께. 대답한다고했으면 질문에 제발 대답좀 해라.
난 심부름일정을 좋아하는 지지자들이 결국 유시민이 소모적인 일정잡히는데 영향을 끼칠수있으니 그런거 좋아하는걸 자제하자고 했다. 봉회장은 그런말 하지말라고 했다. 하지말라고 말하려면 내 주장과 그 근거가 틀린것이어야 한다. 그런데 틀리지 않았다. 봉회장도 맞다고 인정했다. 그런데 왜 내 '지지자 비판'을 막는가? 이것이 내 질문이다.
틧과 여기에 이른바 '유대표 심부름' 떴다
1. 눈팅냥은 여기 부화뇌동 말자. 자꾸 글루갈까 우려스럽다.
블라블라... 결혼식도 끌려 다녔고, 젖은 양말 신고... 등
2. 봉팔은 괜찮타 문제는 참모에게 팬과는 가까이 가는거다.
블라블라... 권위의식도 떨치고, 유대표가 다 알아서 한다.
핵심은 결국 심부름 자체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하지만 살인 스케즐에 절제를 요하며 우리끼리라도 이런 소식을 좋다고 헬렐레할 문제로만 보지말자.
이거 아니야?
그니까 봉팔은 눈사장한테 왜 팬들에게는 욕하지 말자는 건지만 설명하믄 되자나.
시민이 시민스럽게 정치하고 생활하는게 뭐 문제겠냐만 지금 눈사장은 팬들의 특히 여기와 같은 보다 구체적인 지지자는 그런 부화뇌동으로 헛힘 빼지 않도록 하잔거자나.
심지어 이글 주인은 그런 유시민이 너무 아프게 보인다는 거고...
뭐 감정적인 느낌이 좀 든다만 뭐 어쨌든.
뭥미?
첨맘님의 심부름???
그 날 강릉에 있었던 일인으로서...
시장에서 시장 상인들과 간담회가 있었고, 간담회 후 국민참여당이
시장 상인들 물건을 팔아 줘야 하는데, 마침 당원의 밤이 있으니, 그 걸 산 것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뭔 심부름????
그 날 누군가가 웃자고 한 얘기 였는데,,,,,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