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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우리의 미래, 정치가 해야 할 일 이세돌의 정신력, 기개, 능력을 폄하하기 위한 글이 아님을 밝힌다. (사건1) 인적없는 밤거리에서 불법 유턴을 하다 잡혔다. 경찰 없는 줄 알았다며, 웃으며 미안하다고 연신 굽신대면, 잔소리 후 벌점없는 2만원짜리 발부한다고 선심. 또 웃으며 형편도 어려운데 경고장 어케 안되냐고 하면 처음이라 봐준다며 생색. 그러면 고맙다고 연신 조아린다. 나중엔 손까지 흔들어준다. 인간미 넘치는 광경이다. 박박 우기면 벌점 30점에 과태로 8만원. 면허정지.
알파고의 1패를 수긍할 수 있나? 진짜 1패일까? 인간의 충격을 완화시키기 위해 의도된 것이라면? 감정을 배제하고, 형세와 수를 초당 수백번 계산하는 알파고에게 이기는 것이 가능한가? 많은 부분을 인간 대신 기계(인공지능)로 대치할 수 있다. 그러고 싶다. 특히 법조계. 정해진 형량에 모든 가능성(반성 포함)을 각각 계량화하여 더하고 빼면 자동으로 형량이 정해진다. 반성은 어케하냐고? 거짓말 탐지기가 있다.(성능에 의심 마라) 물론 범법자의 경제적 능력(재산)도 포함 사항이지. 범인 잡는 것만 경찰이 하면 된다. 불합리함을 수시로 목격하면서 인공지능 상용화가 빨리 되어, 부도덕한 인간 아래에서 비굴하고 억울하게 살아야 하는 면면에서 해방되고 싶다. 곧 그렇게 될 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미래다. 그렇게 되면 실업이 문제가 된다. 판검사, 변호사가 반발하겠지. 그러나 어쩔 수 없다. 의사가 반발하겠지. 어차피 의사는 금융&제약자본의 말단 마름이지 않은가? 차라리 치욕적인 노예로 사는 것에서 해방되고자 하는 의료인들에게는 복음일 수 있다. 정치, 분배, 인간다운 삶을 누리는 노예 기계-인공지능으로 인한 실업의 문제를 위기로 생각하지 말자. 기회다. 부자 증세는 당연한 것이다. 해외로 떠도는 수천조의 돈이면, 육아로 고통받다 자식을 죽이는 비참한 상황에서 해방될 수 있다. 개인의 문제로 그들을 선정적으로 비난만 하는 쓰레기 언론의 한심함이란... 부자 증세, 탈세 방지, 해외에 떠도는 수천조의 돈이면 해결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결국 정치로 해결해야 한다. 기본소득제. 출퇴근 노예에서 -> 인간다운 삶을 조금이라도 누릴 수 있는 노예로 전환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미국의 상위 1%가 증세를 요구하는 것을 그들이 더 도덕적이라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 아닐까? 상위 1%가 공평하게 증세를 하면 그들 안에서 서열은 유지된다. 그들이 공평하게 증세한 돈으로, 기본 소득제를 도입하여 노예를 늘리고 그들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기에 그러는 것이다. 그것이 그들의 이익이 된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천박한 한국의 자본가에 비해 더 세련되고, 안목이 좋은 것이다. 그것이 그들의 지혜다. 이런 제도적 장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권을 잡아야 한다. 그리고 그들에게 요구해야 한다. 이런 세상을 만들자고. 정권만 창출하고, 그냥 좋은 세상 만들어 달라고하는 것은 여전히 노예인 것이다. 아니면 거지 근성의 노예일 것이다. 왜 정권을 잡아야 하는지 목적도 없고, 감정(분노-민정당이 싫어요!)만 앞세운다면 한 발도 나아갈 수 없다! 나는 보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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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