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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다가 간단하게 쓴다하다가
길어서 아예 여기서 답한다.
<팔할이 바람에게>
정리가 안되어있지만 말하기가 주저스럽다 사실은.
더 솔직하게 말하면 나혼자 가지고 가다가 비슷한 생각 가진 사람을
우연히 만나는 그런 기쁨을 가져볼까 하는 기대감이 없어질까봐
사실 말하기 아깝다. 이런 내생각: 남들은 속으로만 웃으라~
대안은 별 안 복잡다.
그러나 이루는건 쉬울수도 어려울 수도 있다.
내가 이것을 대안으로 생각하게된 배경이 있다.
먼저 간략하게 아주 간략하게 그 배경을 먼저 말할께.
웃기는상황.
1. 노동자와 민중을 대변하는 세력들이 그 당자들로 부터도 저렴한 지지를 받는 이유.
2. 민주당 역시 그렇고.
3. 한나라당이 지 가치에 비해 지지를 받는 이유.
국민들은 착하면서도 이기적인 탐욕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의식적으로는 각성 되어 있어도 생활에 관하한 이기적인 선택을 한다.
(이거 욕할 수 없다. 그냥 인정해야한다.)
위배경 3가지에는
실제로 국민들은 자신에게 이익이 되어야 행동해준다.
간단히 쓰기가 더 어렵네...
그냥 결론 말할께..
노대통령이 퇴임후 봉하에 가서 한 일을 잘 봐라.
1. 봉하마을 가꾸기
2. 시민광장(민주주의 2.0)
3. 정책연구(학자들과)
이거 간단하고 평범한거 같지만 굉장한 영향력이다.
보수세력은 진보세력보다
훨~~씬 영리하다. 사실, 진보는 멍청하지.
그게 클까 싶어 제거한거 맞다.
가정해보자.
봉하마을 이게 조그만 마을이지만,
그게 사람 사는 세상처럼 모든면에서 자유롭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와지는 마을을
노대통령이 만들어 내었다고 가정해보잔 말이다.
이거 정말 무서운거거든.
말로만 잘해줄께가 아니라,
실제로 만들어주는데..그때에는 말빨이 먹히는, 즉 정치력을 가지게 되는거지.
이익이 되는데 몰려들 지방 농촌들 생각해봐란 말이지.
거기다 인터넷으로 소통하고.
그리고 학자들과의 소통으로 이론적 틀을 만들고.
국민들에게는 직접 안겨줘야 하는거지. 노대통령은 그걸 안거지.
나는 유시민 장관은 충분히 그럴 능력 있다고 생각해.
방향만 잘 잡으면.
지금 유시민님이 하는 일에 나도 반대하진 않아. 동의해서가 아니라
유시민이니깐 응원해주는거지. 너무 힘들게 하고 있거든,
답도 안나올것 같은데...
정리하면
봉하 내려가서 노대통령이 할려고 하던걸 하다보면,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지만,
사실은 그게 훨씬 더 빠르다고 생각해.
살아있을때 언론들이 노대통령을 덧칠 할때 그나마 유시민 장관이 있어 안외로웠지만,
지금 유시민장관 옆에는 그런 사람이 없잔아. 그리고 계속 갈굼 당하고..
내려가면 행복하고 즐겁게 일하면서 정치적 영향력을 더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해.
노대통령이 시민속으로 들어갔을때
진짜로 의미있는 균열이 일어났지...
희한한 소리 같지만
나는 이걸 근본적 대안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 야권통합으로 문재인이되든, 유시민대표가 당선 되든간에
민주당과 진보신당 놈들이 난장지길걸 생각하면,
끔찍하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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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