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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한지 155일만에,
비겁하게 눈팅만 하다가
계속 눈팅만 하고 갈려 했는데,
궁금한게 있어
도저히 궁금해서, 물어보고 알고 싶어서.
회비 납부하고 글 쓰네용.
저의 잔대가릴 용서하지 마세요~
요즘 노무현대통령에 대해 혼자서 정리, 연구하고 있는데
현재의 정치 상황에는 사실 별 흥미도,
기대도 안하고(현재:기대할 게 없어서)
생까고 열심히 연구하다가
야당의 '야권통합'이 진행되는 과정을 보면서
여기 회원들의 생각이 궁금하고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물어봅니다.
(반말은 안편해서, 나한텐 반말해도됨)
<바로질문 들어감>
(별 쓰잘데기없는)진보라 일컫는,
언론(한경오), 민주당, 진보신당 이것들이
전혀 변하지 않은 상태에서
내년 대선에서
유시민장관이든, 문재인씨가 당선된다고 하더라도
과연 의미있는 정책수행이 이루어질까(질문1.)
(노대통령 사례때문에 생긴 염려)
야권통합을 하긴 했는데
당선이 안된 후엔 분명히 분열 될 것 같은데
이게 길게 봐서 현재 모든걸 올인할만큼
의미 있는 것일까? (질문2)
요까지 질문하면
'야권통합' 안하면 현재 할 수 있는
참신한 '대안'이 있냐..
머 이런 질문이 자연스레 떠오르는데,
갠적으로 생각하고있긴 한데 좀더 생각해보고 있음.
(질문끝)
가끔씩 유시민장관을 화면으로 보게 되는데
얼굴이 너무 안좋아서 마음이 나도 안좋음.
(특히 눈을 보면, 슬픔+힘듬+..그리고 표현못하지만...어떤게 있음)
워낙 속이 상하고 (비약하는건진 몰겠지만)
노대통령의 고통을 자기도 그대로 겪을려고 하는듯한
생각으로 사는 것 같이 보임.
거의 말도 안통하는 세력들과 몸을 굽히며 함께하려고 하는데
상황이 종료된 후,당선이든 아니든,
과연 유장관님이 진정 이루고자하는게
실현 될 개연성은 없어보이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간은 걸릴지는 모르지만
보다 근본적인 대안으로 접근 하면 안될까 하는
나의 개인적 바램이 있음. 이 대안은 이미
노무현대통령이 힌트를 줬다고 나는 봄.
좋은 답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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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