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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인터뷰에서 우리가 존경하는 문재인 이사장께서 절절히 옳은 말씀을 하셨다. 딱 한부분만 빼고.
문 이사장은 또 차기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것으로 통합과 상생의 리더십을 꼽으면서 “우선은 다른 생각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보수진영에 주문했다. 그는 “청와대 있을 때 조사해 보니까 서구에서 보수 진보정권의 교체주기가 한 5, 6년 됐다”며 “역사가 그렇게 지그재그로 흘러간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데 지금 정부나 한나라당의 행태는 진보 쪽은 꼭꼭 밟아서 재기를 불가능하게 만들겠다고 하는 것 같다, 결국 밟는 쪽이 어려워진다”고 경고했다. 덧붙여 그는 “진보도 차기에 집권하게 된다면 앙갚음하겠다든지 해서는 안 된다”며 “진짜 복수는 되갚는 게 아니다”고 충고했다. (기사인용 : 동아일보)
이 부분은 말실수다. 진심이 아닐거다.
의도적이었다면 대권을 의식한 정치적 수사로 읽어야 할 것이다.
문이사장 아니라 노짱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더라도 진심은 거꾸로 읽어야한다.
상생은 호혜적이어야 한다.
약자에게 측은지심을 가진자와는 상생할 수 있다. 하지만 인면수심의 무리와는 함께 할 수 없다.
이명박, 이인규, 한상률, 홍만표, 방우영, 지만원 등 이런 작자들과는 죽어도 같이 살기 싫다.
우리는 역사에서 배워야한다.
이방원의 철저한 정적숙청은 그 아들 세종의 진보정치를 가능케했고 그가 역사에 대왕으로 기록되게 하였다.
친일을 청산하지 못한 우리 역사가 어떻게 되었나? 나치와 부역자를 철저히 단죄한 독일, 프랑스와 비교해보라.
우리는 반드시 앙갚음을 해야한다. 아니 앙갚음을 넘어 복수를 해야한다.
복수의 핵심은 돈이다.
공직자부패수사처 반드시 설치하고, 친일청산 및 권력비리수사 특별법도 만들어서
그들의 모든 친지들에 대해 세무조사하고, 상속 및 증여 내역 조사하고, 계좌추적하여,
육체적 징벌뿐만 아니라 그들이 부정축재하고 탈세한 부분에 대해서 징벌적 과세를 하여야한다.
그들의 특권은 결국은 돈이다. 돈의 대물림을 저지하는 것이 친일청산과 부정부패 척결의 핵심이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의 자손들을 보라!
그들이 언제 대한민국에서 생산적활동을 하여 돈벌은 적있나.
그들이 청와대 들어가기 전에 무슨 재산이 있었나.
박근혜가 정수장학회, 근영이 육영재단 이사장이 어떻게 되었는지 도저히 설명할 수 없음에도 근혜는 정치권 기득권을 누리고 있다. 이것도 돈 때문이다.
전두환이 안빼았은 것을 도움을 받았다고 표현한다. 국세청에서 상속세 조사한 적도 없다.
마약전과 6범 박지만이 언제 돈벌어서 저렇게 편하게 살게 되었을까.
박태준, 김우중, 전두환이 도와줄 때 증여세 내었을까.
노무현과 그 자손들을 보라!
청와대 들어가기 전보다 재산이 늘었나 빚이 늘었나.
노무현 재임기간에 그들은 일을했어도 재산이 없다. 이권개입을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 공약으로 내걸고 권력을 잡자.
노건호가 수사받은 사례에 의거하여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의 자손들도 최소한 그만큼은수사하자.
노무현이 수사받은 절차대로 이명박과 共同正犯(공동정범)들을 수사하고 단죄하자.
정수장학회, 청계재단 재산을 국고환수하고 피해자들에게 보상하자.
권력을 잡아서 진보의 이름으로 반드시 앙갚음을 하자.
진보의 이름으로 복수하여 노씨가문의 원한을 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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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