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카께서는 자신이 씨부린 말에 여론이 안좋으면 오해라고 하시고 자신의 참모들이 말을 하면 그건 걔네들 개인 의견이라고 하시고 공약하신거는 정치가 원래 그렇다고 하시고 정책이 문제있다 하면 그건 내가 해봐서 아는데라고 하시고. 선거법위반포함 전과14범으로 각종 범죄를 안해 본게 없으신 가카께서 이제는 생애 한번도 해보지 않은 셀프탄핵에 도전하시다. 멋진 우리 가 카...악.. 퉷!
[아시아투데이=송기영 기자] 청와대는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와 관련, 이명박 대통령이 선거 중립 의무를 위반하고 있다는 민주당의 주장에 대해 “정치적 공세”라며 일축했다
민주당은 이 대통령이 부재자 투표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대통령 참모가 “이 대통령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인식을 같이 한다”고 언급하는 등 대통령이 선거 중립의무를 위반하고 있다며 선거관리위원회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17일 “이 대통령이 선거 중립 의무 위반이라는 민주당의 주장은 정치적 공세일 뿐”이라며 “일절 대응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무상급식 주민투표 필승 의지가 확고하다고 청와대 핵심 측근들이 밝혔다는 언론보도에 대해서는 “이 대통령은 공식적으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민주당은 박형준 청와대 사회특보가 16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은 오 시장과 기본적 인식을 같이하고 있을 것’라고 말한 것을 문제 삼고 있다. 이 대통령이 참모의 입을 빌려 우회적으로 선거에 개입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박 특보의 라디오 인터뷰는 개인 의견”이라며 “인터뷰 전에 청와대와 의견조율은 없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이 부재자 투표를 하겠다는 뜻을 밝힌데 대해선 “서울시민의 한 사람으로 당연히 투표에 임해야 하는 것 아니겠냐”고 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몽골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 3개국을 공식 방문하기 때문에 18~19일께 부재자투표를 할 예정이다.
한편 주민투표법 제20조에 따르면 지방의회 의원을 제외한 공무원은 선거운동이 금지돼 있다.
또 제28조에는 특수관계 또는 지위를 이용해 주민투표에 부당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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