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김대중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도식' 참석> 노근/ 박봉팔닷컴/ 기사입력 2011년 8월 18일 저녁/ 날씨 흐림
국민참여당유시민 대표가 18일 오전 동작구 현충원에서 거행된 <김대중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김대중 대통령의 삶과 업적을 기렸다.
'김대중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모위원회'와 '김대중 평화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 날 추도식에는 이희호 여사 등의 유족들을 비롯해 권양숙 여사, 국민참여당 이재정·이병완 두 상임고문과 박무 최고위원, 김영대 비서실장이 참석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각계의 주요인사들과 시민 800여명도 함께 참석했다.
현충관에서 열린 추도행사를 마친 유시민 대표는 김대중 대통령의 묘역을 들러 헌화 후 참배했다. 유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김대중 대통령님 2주기... 그 분의 많은 훌륭한 말씀 중에서도 마음에 가장 깊이 남은 것은 '무엇이 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명복을 빕니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끝) (저작권자 ⓒ박봉팔닷컴.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서울역 분향소에서 김대중 대통령께서 유대표님을 찾으셨다지요?
호랑이는 호랑이를 알아본다고!!!
대표님에게 계속되는 시련은 대표님을 더 강하게 단련시킬것입니다.
대표님이 다스리는 대한민국을 조만간 볼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사명을 주려 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과 뜻을 흔들어 고통스럽게 하고,
그 힘줄과 뼈를 굶주리게 하여 궁핍하게 만들어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을 흔들고 어지럽게 하나니
그것은 타고난 작고 못난 성품을 인내로써 담금질을 하여
하늘의 사명을 능히 감당할 만하도록
그 기국과 역량을 키워주기 위함이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