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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SSG 다 나가 죽자
허허허허.... 긁적긁적.... 문재인이 참 난감하게 되었다.
이리저리 돌아댕기고, 이런저런 말을 하고는 있지만, 선거 국면에 별로 울림이 없다. 시장에서 아줌마들 사인 요청이 있었다고 착각하지 마라.
107석, 참 난감하다. 이거 승리라고 하려니 대가리 긁적긁적 할 밖에 까놓고 말하면 107석도 힘들다.
-- 그래도 열심히 찍어라, -- 나도 전화통 돌리면서 욕들어가면서 2번 찍으라고 할 거고 (빙신이니까) -- 그 새끼가 정말 개새끼라고 해도 일단 1번보다는 낫다고 그리 할 것이다.(빙신이니까)
그래도 감이 있고, 직관이 있는 것이다. 이놈의 선거, 30년 동안 참 힘들었다.
설마 세상이 미쳐서 150석을 얻으면?? 그 정도는 못되어도 120석이라도 얻게 된다면... 문재인이 김종인 털 끝 하나를 건드릴 수나 있을까?
그동안 참았던 말, 하고 싶었던 말, 해야 했었던 말 수첩에 적어놓고 기다리고 있다가 선거 끝나고 속 시원하게 다 쏟아붓고 싶겠지?
꼴랑 비례대표만 5번이나 한 김종인이라는 영감탱이 하나 끌어내리는 거 그거 뭐 별거겠냐고 하겠지만,
한 번 못했던 말을 나중에라고 할 수가 있을래나? 이미 습관이 되고 몸에 익어버렸는데... 지금 입 닥치고 있는 자, 나중에 한 마디도 못할 것이다.
두고 봐라, 내가 다 안다.(다 틀리더만... 시꺼~ 존만아)
문재인은 이미 끝났다. 진작에 자리를 비웠으면 누군가가 채웠을 것이고, 그랬다면 확률적으로 문재인보다 가능성을 더 넓혔다고 본다.
문재인이 다 말아먹은 셈이다. 70석만 얻어도, 150석 이상까지를 얻어도 달라질 것은 없다.
비록 내가 원하는 바는 결단코 아니지만 어쩌면 70석 이하로 뚝!!! 떨어졌을 때, 나중에라도 더 좋은 기회를 맞이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보이나? 이렇게 50대 중반 늙은이의 정신이 분열되고 있다. (약 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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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