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트라우마가 있는 것도 알고 비교할 만한 맥락이 있는 것도 안다. 하지만 이런 일이 터질 때마다 자꾸 끌어들여서는 않된다고 본다.
아직 우리 봉팔닷컴에서 노무현대통령에 관한 제대로 된 기사가 나오지 못하고 있는데 이런 부정적인 사건에 연류시켜 컨텐츠가 재생산되는 것은 옳지 않다.
이런 에너지로 차라리 노무현대통령에 관한 성과와 의미 등의 더 긍정적 기사의 양산에 힘쓰자.
곽교육감의 어리숙한 행동에는 그 자체로 평가하고, 검찰의 더러운 행태는 그대로 욕하고, 진보의 순수예술가의 영혼을 지키자는 구호는 졸라 까더라도...
노무현대통령은 더 이상 끌어들이지 마라, 제발!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