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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유따라'에 김어준 떴다! 아슬아슬 현장 스케치

글쓴이 :

노근 날짜 : 2011-08-29 (월) 18:47 조회 : 6975

노근 기자 (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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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따라'에 김어준 떴다! 아슬아슬 현장 스케치>
노근/ 박봉팔닷컴/ 기사입력 2011년 8월 29일 저녁/ 날씨 흐림

29일 오후 방송된 '유시민의 따뜻한 라디오'에는 최근 '나는 꼼수다'로 화제가 되고 있는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가 출연했다.

[열악한(?) 참여당 라디오국의 모습에 감탄을 연발한 김어준 총수]

[꼭 다시 불러달라던 김어준 총수]

[방송 종료 후 김 총수에게 선물한 기념품. 김 총수는 다음에는 포장도 하지 말고 또 이런 건(?) 안 줘도 된다고 너털 웃음을 짓기도]

[거만한 포즈 일부러 취한 김 총수와 일부러(?) 다리를 꼰 유 대표]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와 김어준 총수는 이날 한 시간여 동안 문재인 이사장, 곽노현 교육감, 진보통합 등과 관련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국민참여당 홈페이지 방송 팝업창에는 동시 접속자 수가 3,000명을 넘어서는 등 이번 토크쇼에 쏟아진 관심을 짐작케 했다. (끝)

글쓴이 :

노근 날짜 : 2011-08-29 (월) 18:47 조회 : 6975

[1/22]

졸라늬우스

2011-08-29 (월)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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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공상두

2011-08-29 (월) 18:52

방송들으니 유대표님 성격 좋으시더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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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납딱콩

2011-08-29 (월) 18:54

추천 0 반대 0

[4/22]

이상형

2011-08-29 (월) 19:03

'유따라' 이거 참 조쿠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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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난나

2011-08-29 (월) 19:05

사진 참 좋다.. ^^
따뜻한 라디오 말여.. 참여당홈피에서 다시듣기 되나? 못찾겠넹...
그 시간에 듣기가 참 거시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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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언제나맑음

2011-08-29 (월)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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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똥파리

2011-08-29 (월) 19:10

유대표님 모습보고 기뻐야 할텐데... 난 왜 이리 슬프냐 ㅠㅠ. 어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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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노스텔져

2011-08-29 (월) 19:13

유쾌했다. ㅋㅋㅋㅋ
다시 한번 더 불러라.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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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체리토끼

2011-08-29 (월) 19:16

헉 유대표님..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꼬으신(!?)모습도 넘넘 멋지시군요^^;;;;

*방송내용도 넘 재밌었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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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유레카

2011-08-29 (월) 19:20

옴진리교 교주같은 아우라..

시원하더라...아사하라 교주의 롱싸발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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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즐거운하루

2011-08-29 (월) 19:40

오늘 유대표님이 처음으로 어명을 내리셔서..
참여당원은 아프리카로 가라는 ...
바로 끄고 아프리카 가려니.. 프로그램 설치한다고 버벅.. ㅋㅋ
한 5분 홈피에서 버티다가 이동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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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노근

2011-08-29 (월) 19:48

처음엔 유 대표께 김 총수 넘 무례한 것 아닌가 싶었는데 원래 그런 사람이더라.
기사 계속 업뎃할테니 많이 퍼 나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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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2]

과천아줌마

2011-08-29 (월) 19:57

재밌게 들었는데 현장사진까지 볼 수 있어서 좋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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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2]

유레카

2011-08-29 (월) 19:58

노근/북 콘서트에서도 봤는데..
원래 자기 스타일대로
만약 나라면 한번쯤은 김어준 어법대로
순발력있게 되돌려 주면서 말펀치를
날렸을텐데..웃고 넘어가면 분위기가 되잖아.
왜 그렇게 안되었을까?문재인님..
유머감각쫌 키우십시오.
이외수..님께 감성학습을.

정치인에게서 기대하기 힘든 직언 직설 발언에
환호하는 사람이 많지.

인터넷 방송 접속자수 3000 밖에 안되고 규제받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그렇게 말해도 된다면

왜 유시민은 그렇게 시원하게 말 안하지?
집권할 마음도 없다면서?
본색을 드러내는 김어준이라도 있으니
스트레스가 풀린다.

다 쪼리가지고..
선거때만 슬슬 나오겠지.

김총수 니가 젤 잘났다. 니가 제일 잘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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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2]

노근

2011-08-29 (월) 20:26

유레카/ 이번주에 만난 사람 초대 손님이잖어. 말을 들어주는 거지. 실제로 둘이 대화하는 거 보니까 사석에서 한치의 물러남 없이 공방하는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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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2]

아스라이

2011-08-29 (월) 20:29

오옷...노근기자의 빨간막대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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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2]

데니크레인

2011-08-29 (월) 20:31

노근/자랑스런 우리의 천의 얼굴.
사석에서 그것도 좀 공개하란 말이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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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

관리자

2011-08-29 (월) 21:59

노근..빨간막대..

깍고싶....-_-;;

기사질봤어요.ㅋㅋㅋ

추천 0 반대 0

[19/22]

노근

2011-08-29 (월) 23:57

나도 오십만뽕 차감하셈 봉회장도 전에 그렇게 하지 않았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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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올챙이

2011-08-30 (화) 01:59

추천 0 반대 0

[21/22]

순수

2011-08-30 (화) 08:56

ㅎㅎ
수고 했다..
리자양..
노근 코가 길어 진다..
쫌 떼어줘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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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태목

2011-08-30 (화) 10:09

드디어 기사를 올렸구나.
많이 기대했다.

어제 유시민의 따뜻한 라디오 들으면서
손님 대접하느라 정말로 많이 참으신
유시민 대표님이 존경스럽더라.

그런데 김어준 총수라고 너무 띄워주니
거만해 보이더라.

두 사람이 친한 것은 인정하지만,
그래도 청취자들을 생각해야 하는데
듣기가 민망한 것이 많은 방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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