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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도나휴, 미상공회의소장(Chamber of Commerce President and CEO Thomas J. Donohue)
각종 미디어들은 미상공회의소장 토마스 도너휴(U.S. Chamber of Commerce President Thomas J. Donohu)에게 즉각 경기를 활성화하고, 고용을 늘일 방안을 제시해야 하고, 상공회의소는 이러한 방안을 미의회와 오바마 대통령에게 전달해야 한다고 권하고 있다.
어떤 방안들이 있을까? 사회간접자본과 에너지산업에 투자확대, 각종 규제완화? 이젠 더이상 식상한 간판 스타들에 아무도 열광하지 않는다. 그래서 내(빌 사포리토) 아이디어를 소개하고자 하니 경청하시라.
듣자하니 미상공회의소는 미국내 약 300만개의 사업체를 대표한다고 하니, 회원회사들이 한명씩만 고용하는 것이 어떠한가? 너무나 쉽지 않나? 미국은 일자리가 필요하고, 너희는 일자릴 만들어 낼 능력이 있다. 의회, 대통령, 정치, 정책, 아무 것도 필요 없다. 너무너무 쉽다. 그렇지 않나, 상공회장?
뭐라고?, 기업은 돈벌 전망이 있어야만 고용을 한다고? 한 번에 3 백만명의 고객이 늘어 나는 것 보다 더 확실한 전망이 어디 있나? 이 건 복지가 아니고 투자다. 회원사의 1/3만 한명씩 고용해도, 미국 실업율이 반으로 줄어든다. 미국 엔지니어들, 매니져들, 노동자들은 적은 수로 더 많이 하는 것에 충분히 익숙해졌다. 이제 그들이 많은 수로 무엇을 할 수 있을 지, 도전케하여 시험해 보자.
상공회장, 당신은 일자리가 있다.
나도 지금은 일자리가 있다.
이제 일자리 몇 개 더 만들어 보자.
모두에게 행복한 노동절이 되길 바란다.
빌 사포리토, 타임 부편집장(Bill Saporito, Assistant Managing Editor of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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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