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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변호사와 안철수교수는 이것을 깨달은 것이다. 시민의 힘을.... 그런데 이것을 조직화 할 수 있을까? 시민들의 그 자유로움을...
어쨌든 박변과 안교수의 출마에 대한 의지표현은 참여당으로서는 좋은 것이 아닐까? 시민들이 움직이고 그 세력을 끌어들일려는 선수들이 하나, 둘 씩 나오고... 참여당은 이미 그러한 세력들의 집합체이고.... 새로운 진보정당의 탄생이 멀지 않은 시점에 이 두 사람이 정치권에 던져주는 신호는 일단은 긍정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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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